LK삼양(LK SAMYANG)에서 독일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Schneider-Kreuznach)와 공동 개발한 초광각 줌렌즈를 출시했다.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LK삼양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슈나이더와 폭넓은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초광각(슈퍼와이드) 줌렌즈 'AF 14-24mm F2.8 F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F 14-24mm F2.8 FE는 소니 E 마운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초광각 줌렌즈로 LK삼양에서 선보이는 3번째 줌렌즈다. 연구개발 과정에는 LK삼양의 국내 연구소와 작년 9월 설립된 일본 지사 연구소의 연구 인력이 참여했다.
AF 14-24mm F2.8 FE는 445g의 가벼운 무게와 88.8mm의 컴팩트한 길이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반 초광각 렌즈에서 보기 드문 77mm 전면 필터 장착이 가능한 구조를 해택해 렌즈 보호용 필터와 MCUV 필터, CPL 필터, ND 필터 등 다양한 필터를 일반 렌즈와 똑같이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14mm 초광각부터 24mm 광각까지 유연한 화각 조절이 가능해 원근감을 살린 역동적인 구도와 다양한 피사체 및 환경에 맞춘 촬영이 가능하다. 전체 구간에서 0.18m의 일관된 최소 초점 거리를 유지하여 최대 0.26배의 간이 접사를 구현해 드라마틱한 클로즈업 촬영도 지원한다.
ED 렌즈 3매, HR 렌즈 5매, 비구면 렌즈 3매를 채용한 15매 11군 렌즈 구성과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을 억제하는 UMC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최대 개방 F2.8 고정 조리개로 얇은 피사계 심도를 제공하여 피사체와 배경을 확실하게 분리시켜 주며 저조도 환경에서 ISO 감도 및 셔터 속도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
AF 14-24mm F2.8 FE에는 리니어 스테핑 모터(Linear STM)가 탑재되어 빠르고 정숙한 AF 성능을 제공하여 조용한 촬영 환경 및 실내 촬영, 동영상 촬영 등에서 유용하다.
포커스 링과 줌 링은 물론 자동 및 수동 초점 모드를 변환하는 AF/MF 스위치,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할당하는 커스텀 버튼을 탑재했으며,
렌즈 옆면에 위치한 USB-C 포트를 통해 추가 액세서리 없이 렌즈 만으로 간편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AF 초점 조정, 조리개링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웨더 실링이 적용되어 가벼운 비, 눈, 먼지로부터 렌즈를 보호한다.
삼양 AF 14-24mm F2.8 FE 렌즈의 국내 출시 가격은 129만원이다.
한편, 삼양테크몰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7일까지 AF 14-24mm F2.8 FE 렌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4만원 상당의 B+W Master nano Clear_77mm 필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