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주 발표할 슬림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에 내구성이 강화된 새로운 강화유리를 탑재한다.
삼성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Corning)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2 (Corning Gorilla Glass Ceramic 2)'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2는 주 재료인 유리 매트리스 내에 결정(crystal)을 정교하게 포함시켜 디스플레이 커버의 내구성과 균열 방지 기능을 향상시킨다. 유리와 결정 구성 요소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높은 광학 투명도를 유지하면서도 개선된 강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손상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인 코닝의 이온 교환 공정은 글래스 세라믹 소재를 더욱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커버의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삼성전자는 코닝의 진보된 유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2를 통해 고릴라 글래스의 탁월한 내구성을 확장시켰고, 이를 공정 및 강화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시켜 갤럭시 S25 엣지에 탑재함으로써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 시리즈인 S25에 견고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삼성전자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발표되며 제품 특징 및 세부 사양 등 구체적인 내용도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