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 기술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시스템 아키텍트인 마크 서니(Mark Cerny)가 디지털 파운드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언급한 내용으로, 콘솔에서도 AI 기반 성능 향상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에 언급된 프레임 생성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으로 동작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렌더링된 프레임 사이에 AI를 통해 생성한 새로운 프레임을 추가해 화면을 보다 부드럽게 만드는 기술이다. PC에서는 엔비디아 DLSS나 AMD FSR 계열 기술을 통해 이미 활용되고 있는 방식이며, 콘솔에서도 유사한 접근이 적용되는 셈이다.
소니는 해당 기술을 AMD와 협력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아메시스트(Project Amethyst)의 일환으로, 기존 업스케일링 기술인 PSSR(PlayStation Spectral Super Resolution)의 연장선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실제 적용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인터뷰에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단기간 내 적용되기보다는 2027년으로 예상 중인 차세대 콘솔의 신기능으로 탑재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 제품군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FSR 레드스톤과 같이 특정 데이터셋 지원이 요구된다면 성능 저하를 감수해야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