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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서울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2026-06-11 09:59
편집부 press@bodnara.co.kr

글로벌 사이버보안 리더 카스퍼스키(Kaspersky)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6 APAC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PAC 전역의 파트너사 대표, 카스퍼스키 글로벌·지역 임원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해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 전략과 2026년 파트너 사업 성장 방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PAC 전역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카스퍼스키의 최신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① APAC 사이버 위협 환경: 위기의 심화
사이버 위협의 규모와 정교함은 APAC 전역에서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스퍼스키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하루 평균 50만 건의 악성 파일이 탐지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APAC 지역에서는 비밀번호 탈취(Password Stealer) 악성코드 탐지 건수가 132% 급증했고, 스파이웨어 탐지 건수도 32%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비밀번호 탈취 악성코드가 59%, 스파이웨어가 51%, 백도어가 6% 각각 증가했다.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AI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 공급망 공격이 2026년 APAC 기업들이 직면한 3대 주요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AI 기술 확산,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따른 사이버 위협 복잡성 증가는 APAC 기업들이 더 이상 기존의 단편적 보안 시스템에 의존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이에, 통합된 가시성과 AI 기반 자동화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보안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카스퍼스키 아드리안 히아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사이버보안은 더 이상 IT 기능에 그치지 않는다. 비즈니스 연속성과 경쟁 우위와 직결된다. 카스퍼스키의 글로벌 가시성과 인텔리전스 기반 접근 방식은 고객이 점점 복잡해지는 위협 행위자들에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② 카스퍼스키의 APAC 사업 성과: 전략적 성장 확인
카스퍼스키의 2025년 사업 실적은 APAC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핵심 성장 엔진임을 재확인시켜 줬다. APAC B2B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22% 급등했다. 특히 비 엔드포인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매출은 40% 성장하여 클라우드·네트워크·산업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에 대한 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2025년은 APAC B2C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한 해였다. 신규 B2C 고객 수가 역대 최고인 19% 증가하며 카스퍼스키 소비자 솔루션에 대한 APAC 시장의 신뢰가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전체로는 2025년 매출이 환율변동 제거 기준 전년 대비 4% 성장해 약 8억 3,6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B2B 전체는 16%, 엔터프라이즈는 21%, 비 엔드포인트 솔루션은 29% 성장하는 등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카스퍼스키는 현재 APAC에서 중국·인도·일본·말레이시아·한국·싱가포르·베트남 7개국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5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베트남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GM을 새로 임명해 역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카스퍼스키 이나 나자로바 인터네셔널 기업 영업 부문 총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지원하는 것은 카스퍼스키의 전략적 최우선 과제다. 당사의 경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그리고 유연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면서도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파트너사와 함께 APAC 전역에서 강력한 사이버보안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하, 모든 세그먼트 및 지역별 수치는 환율 변동성에 따른 왜곡 없이 실제 성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2025년 고정(상수) 환율을 적용한 미화(USD) 기준 순매출(net sales)로 제시된다. 
** 실제 환율 기준으로는 전사 실적이 미화 9억4,460만 달러(US$944.6 million)로 전년 대비 15%(+15% YoY) 증가했다. 

③ 컨퍼런스 주요 의제: AI·XDR·SOC 중심의 차세대 보안 전략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PAC 사이버 위협 환경 변화와 기업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AI 기반 보안관제센터(SOC) 고도화: Kaspersky SIEM을 통한 AI 위협 탐지 및 분석, 평균 탐지 시간(MTTD) 및 평균 대응 시간(MTTR) 단축 전략, 그리고 SOC 자동화 로드맵
•  확장형 탐지 및 대응(XDR) 플랫폼: Kaspersky Next XDR을 통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전반의 통합 가시성 및 대응 역량 강화
•  클라우드 XDR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통합 위협 탐지 및 대응 전략
•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MDR):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아웃소싱 기반 보안 운영 모델의 확장 (2025년 글로벌 매출 기준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
•  산업 인프라(OT/ICS) 보안: Kaspersky Industrial CyberSecurity(KICS) 기반의 OT 환경 위협 대응 (2025년 글로벌 매출 기준 전년 대비 25% 성장)
•  위협 인텔리전스의 실질적 활용: Kaspersky Threat Intelligence를 활용한 글로벌 위협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대응 역량 구축
•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전략: 파트너 교육, 인증 제도 및 공동 영업 지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위한 2026년 로드맵

특히 AI 관련 세션에서는 카스퍼스키가 2004년부터 사이버보안에 AI·머신러닝을 도입해 온 과정과, 현재 하루 50만 건 이상의 악성 파일 분석에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④ 파트너 생태계 강화: 공동 성장을 위한 로드맵
카스퍼스키는 APAC 파트너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재확인했다. 현재 APAC에서 3,5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카스퍼스키는 파트너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제품 전문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기 기술, 영업 및 프리세일즈 교육 
• 파트너 프로그램 내 상위 등급 달성, 전문화 획득 및 다양한 파트너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인증 프로그램 
• 신규 솔루션(XDR, Cloud XDR, MDR 등)을 위한 파트너 전용 조기 액세스 교육 프로그램 
• 공동 마케팅 및 영업 지원 프로그램(MDF, 공동 비즈니스 계획, 공동 영업 캠페인) 
• 실시간 기술 지원 

카스퍼스키는 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그레이터 차이나 (Greater China) 등 전략적 성장 시장에서 파트너 생태계를 적극 확대하는 한편,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성숙 시장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부문 보안 강화에 집중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⑤ 카스퍼스키의 글로벌 신뢰도 및 독립 평가 실적
카스퍼스키는 전 세계 200여개국 및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약 20여만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보호 기기 수는 10억 대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 5,7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 독립 테스트 100회 참여, 90회 1위 기록, 94회 Top 3 달성 (2025년 기준)
• 950개 이상의 독립 평가 기관 수상 실적
• SE Labs Security Awards 2025에서 엔터프라이즈·중소기업·소비자 부문 3개 주요 타이틀 수상
• Frost Radar™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부문 리더로 선정
• 독립 투명성 및 책임성 평가에서 컴플라이언스, 제품 배포 유연성, 데이터 처리 명확성 분야 최고 평가
• VDC Research로부터 OT 사이버보안 시장 주요 기업으로 인정

Kaspersky Partner Program 소개
카스퍼스키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를 가진 여러 유형의 파트너들과 함께 하고 있다. Kaspersky United Partner Program은 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Sell(리셀러, 시스템 통합업체 및 VAR 대상), Deploy(가장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대상), Manage(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s) 대상), Build(기술 파트너 대상). Kaspersky United Partner Portal 에서 Kaspersky Partner Progra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유용한 자료, 특별 혜택 및 도구를 활용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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