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시장을 향한 SUMA의 4전5기! Wireless AV+와 TV Encoder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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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6 23:5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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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사, 슈마??
가요계에도 영화계에도 소위 히트 제조기라는 말이 있다. 다 비슷비슷한 거
같은데도 누가 부르면 뜨고 어디서 만들면 흥행하고... 이것은 연예계에서만 통하는 얘기는 아니다. 컴퓨터 산업에서도 이런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회사가 있다. 바로 SUMA다. SUMA의 이런 일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는 nVIDIA의 그래픽 카드만을 고집하던 SUMA에서
ATI의 그래픽 카드를 만들자마자 기존의 국내외 ATI 제조/유통 업체들을 제치고 순식간에 국내 ATI 그래픽 카드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SUMA에서도 이런 히트제조기의 일면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으니... 이는 Charisma 브랜드로 대표되는 멀티미디어 시장이다. 요즘의 Charisma 브랜드는 스피커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SUMA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무선 동영상 송수신기와 TV Encoder 제품에 Charisma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Charisma 브랜드는 SUMA의 다른 브랜드인 Superior나
Platinum이 가진 파괴력에 비해 그 영향력이 미미할 정도이며 이는 메인보드와 그래픽 시장의 절대강자로 불리는 SUMA에게 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그러나 한두차례 대박을 못 건졌다고 물러설 SUMA는 아니다. 이전에 출시했던 두 개의 TV Encoder 제품과 하나의
무선송수신기 제품을 발판으로 해서 그 속편을 준비하였다.
과연 달라진 Charisma 제품군에는 우리를 얼마나 끌어당길 카리스마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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