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社의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더불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태동을 알린 선구작으로 손꼽히는 ‘커맨드&컨커(C&C)’ 시리즈가 부활을 선언했다.
다국적 게임 배급사, 일렉트로닉아츠(EA)社는 ‘C&C’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C&C’ 관련 게임들을 하나로 집대성한 합본팩, ‘C&C: 더 퍼스트 디케이드’를 발매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C&C: 더 퍼스트 디케이드’는 지난 2003년까지 발매된 ‘C&C’ 관련 게임 12종과 더불어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 인터뷰 및 미공개 영상 등을 담은 DVD를 포함하고 있으며 2006년 2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제작은 EA로스안젤레스스튜디오가 담당한다.
‘C&C’는 시리즈 도합 2천300백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초 美웨스트우드社에서 개발됐다. 이후 웨스트우드가 EA로 인수되면서 ‘C&C’ 시리즈는 EA 로고를 부착하고 지난 2003년까지 전 세계 선보였다.
‘C&C: 더 퍼스트 디케이드’의 소비자 가격은 미정으로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