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로(conroe)와
함께 메롬(merom)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메모리도 점차 DDR2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코어 듀오 프로세서인 요나(yonah)
역시 DDR2-667 까지 지원하기에 DDR2의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하락과 동시에 DDR에서 DDR2로의
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노트북 메모리인 SO-DIMM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노트북에 보통 한 개만 기본으로
장착되어 코어 듀어 프로세서의 기술중 하나인
듀얼채널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추가로
메모리를 구입하여 2개의 메모리를 사용해야
듀얼채널이 활성화 되어 대역폭을 늘릴 수 있는
것이다.
[ASUS W5F에 사용된 NANYA]
노트북에 기본 제공되는 메모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제품만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특성을
많이 탄다고 인식된 노트북 메모리의 실상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대부분이 소비자들에게 비주류
제품으로 인식된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더 이상 삼성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듀얼채널 구성을 위해, 그리고 원활한 컴퓨터 작업을 위해
메모리를 추가한다면 외산 메모리쪽으로 시야를
넓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착한(?) 가격을
형성하면서 A/S 평생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pqi 메모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노트북용 DDR2-667
메모리인 pqi POWERMEMORY
DDR2-667 1GB SO-DIMM은 양면으로
만들어 졌으며, 200pin DDR2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FGBA 방식의 메모리 칩을
사용하였으며, 앞 뒤면에 빽빽히 들어차 있다.
pqi
POWERMEMORY DDR2-667 1GB SO-DIMM은 데스크탑 메모리 패키지 하단에 노트북용 메모리를
담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아 많은 공간이 남는다.
기존의 패키지를 그대로 사용하여 비용의 절감과 함께
기존의 안정성도 얻을수 있다.
FBGA(Finepitch BGA) 방식의 칩을 각
면에 8개씩을 사용하여 양면에 총 16개의 칩을
2층으로 붙여놓았다. pqi에서 붙인 메모리 정보와
상표, 헤더웨이에서 공식 수입하고 A/S지원을 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다.
메모리 칩으로 pqi의 64Mx8bit의 60
Ball FBGA 칩이 사용되었고, 동작전압은
1.8V에 메모리 클럭은 DDR2 667MHz이며,
메모리 타이밍은 CL5-5-5-15를 지원한다.
기본 메모리만으로
싱글채널 구성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노트북에 추가로
메모리를 설치하면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기존
구성된 메모리가 DDR2-533 이라
4-4-4-12의 메모리 타이밍으로 작동되며
DDR-667구성시 pqi
POWERMEMORY DDR2-667 1GB SO-DIMM은
5-5-5-12로 작동된다.
[DDR2-667환경에서 5-5-5-15로 작동할
수 있다.]
제품명 |
pqi PowerMemory
DDR2-667 1GB
(SO-DIMM) |
동작속도 |
DDR2-667MHz
(PC2-5300) |
용량 |
1GB (64M x 8bit) |
메모리 타이밍 |
5-5-5-15 @ 1.8V±0.1V |
메모리 타입 |
FBGA 200핀 DDR2 SO-DIMM
Non-ECC/ Unbuffered |
크기 |
67.6 x 30 x 3.2 mm |
A/S 기간 |
Lifetime Warranty |
제조 / 판매 |
PQI (http://www.pqi.com.tw)
헤더웨이 (http://www.headerwa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