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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이 아이티로그인과 파트너 계약 체결과 함께 채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용 KVM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2005년 150억에 불과하던 국내 KVM 시장은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면서 올해 약 4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KVM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벨킨의 참여로 현재 국내 KVM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애보슨트를 비롯해 라리탄, 네트워크 테크놀러지 등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부터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IP-KVM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KVM 시장에서 주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벨킨은 이러한 IP-KVM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IP-KVM은 통신사업자, 인터넷데이터 센터 등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IP망을 활용하여 원격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벨킨은 자사의 기업용 KVM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광범위한 유통망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소호시장에서는 플립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용한 데스크탑 KVM 스위치를 공급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벨킨의 한국총괄 이혁준 이사는 "국내 KVM 시장은 매년 두자리 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벨킨의 KVM 시장 진출은 늦은 감이 없지 않았으나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게 주 목표"라고 말했다.
KVM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약 8억달러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벨킨은 그 중 68%를 차지하고 있는 소호 및 중소기업을 타겟으로 하는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 KVM에서는 선두, 전체 KVM 시장에서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VM 스위치
: KVM은 "키보드(Keyboard), 비디오(Video), 마우스(Mouse)"를 의미하며 이들 항목을 합쳐서 KVM 콘솔이라 한다. KVM 스위치의 주요 용도는 단일 KVM 콘솔이 여러 장치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이 콘솔을 통해서 여러 컴퓨터나 서버에 액세스하고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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