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영국 여왕상 기업부문 수상

영국의 기업부문 여왕상은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영국 기업들이 달성한 실적과 지속적인 혁신 여부를 고려해 선정된다. CSR은 자사의 싱글칩 블루투스 솔루션인 블루코어(BlueCore) 제품군의 성공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CSR의 존 스카리스브릭(John Scarisbrick) CEO는 "CSR은 영국 내 우수한 실적을 이룬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인 영국 여왕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게 됐다."며, "고집적 무선 시스템 반도체를 공급하는 CSR의 강점을 유지, 발전시켜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품질과 바로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하드웨어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SR은 3년 연속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술 공개 투자를 기록하며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IPO)를 이뤄내 영국 여왕상 국제 무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