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hilips LCD (대표이사 권영수)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美 캘리포니아 주 롱 비치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에서 최첨단 LCD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풀컬러 플렉시블 AMOLED는 4인치 화면에 QVGA급 해상도(320X240)를 구현, 1,677만개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특히 전체 두께가 머리카락 한 올만한 150㎛(0.15mm)의 초박막을 구현, OLED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금속박(metal foil)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고 방열특성을 향상시켜 공정 및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14.1인치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는 E-ink를 적용하여 구현할 수 있는 최대 컬러인 4096 색상을 표현하며 상하좌우 시야각 180도를 확보하여 어느 지점에서 구부려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6인치 전자종이 역시 선명한 화질 및 저전력소비 등의 장점을 갖춰, 기존의 종이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용자가 손을 사용하여 화면에 뜬 정보나 이미지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47 인치 멀티터치 스크린, 평균 전력 소비를 30% 절감해주는 인텔리전트 파워 콘트롤 기술을 적용한 42인치 패널, LCD 화질 개선 칩이 내장되어 TV 세트업체들의 제조 과정을 간편하게 함과 동시에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42인치 패널 등이 전시된다. 중소형 기술 제품으로는 전력 절감 및 명암비를 극대화한 2.0인치 휴대폰용 패널 등이 소개된다.
또한 Full HDTV 시장을 타겟으로 최고의 화질과 성능을 갖춘 37, 42, 47, 52인치 Full HD급 TV용 패널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1920 x 1080의 Full HD급 해상도, 180°의 넓은 시야각, 500 칸델라(500cd/m2)의 고휘도, 10,000:1의 다이내믹 명암비(DCR: Dynamic Contrast Ratio) 및 92%의 높은 색재현율(color gamut) 등을 구현하고 있다. 100Hz/120 Hz 주사율 (refresh rate) 기술 및 구리 배선 적용을 통한 잔상저감 (Motion Blur Reduction) 등의 혁신적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대형 와이드 LCD HDTV용 패널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