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는 iMBC와 계약을 맺고 MBC 인기 드라마와 예능 컨텐츠 유료 서비스를 8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중파 정규 프로그램이 인터넷TV로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곰TV 사용자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개와 늑대의 시간', '9회말 투아웃' 등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와 '무한도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개그야', '황금어장', '놀러와', '김치치즈스마일' 등 예능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들 컨텐츠는 최신 방영분은 정규 방송 24시간 이후부터 곰TV에서 볼 수 있으며 지난 방송은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주몽', '하얀거탑', '메리 대구 공방전' 등 종영 프로그램도 서비스 목록에 포함된다.
이용료는 MBC 다시보기 사이트와 동일하게 편당 오백원(일반화질), 천원(고화질)이며 매월 10편 분량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무료 시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곰TV 영화사업부 김영화 부장은 “하루 150만 명이 사용하는 곰TV는 PC세대를 대표하는 동영상 플랫폼”이라며 “향후 방송, 영화 등 기존 콘텐츠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주는 온라인 판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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