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산요 브랜드 없애고 자회사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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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12:15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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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anansonic)에서 산요(SANYO)를 자회사로 만든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지난 7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요전기의 발행 주식을 공개 매입하는 방법으로 2011년 4월까지 산요전기를 자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산요와 함께 52.1% 지분을 보유한 파나소닉전공도 자회사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사업 부문의 구조 조정에 따라 브랜드를 모두 'Panasonic'으로 통일할 것이라고 밝혀, 원칙적으로 산요 브랜드도 폐기할 뜻임을 내비쳤다. 단, 건전지 등 일부 제품이나 사업 지역에 따라 산요 상표를 부분적으로 유지할 예정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산요가 가진 전지 및 에너지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삼기 위해 2008년 말부터 인수를 공식화 했으며, 지난 해 말에는 산요전기 주식의 50.05%를 확보해 경영 방침 일원화를 갖췄다.
파나소닉이 두 회사를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주식공개매수에 나설 경우 인수 금액은 약 9,00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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