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0월에도 국내 휴대폰 시장의 절반을 넘는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13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6개월 연속 5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다고 밝혔다.
8월에 출시된 갤럭시 S II 화이트 모델의 지속적인 인기로 갤럭시 S II가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넘었으며, 갤럭시 S도 일 개통량 3,000대 수준의 판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II 화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갤럭시 S II 핑크'를 이달 내 새롭게 출시해 연말까지 갤럭시 S II 돌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갤럭시 S II LTE와 갤럭시 S II HD LTE는 출시 초기로 아직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는 이 달부터 갤럭시 S II HD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판매 확대를 추진해 국내 LTE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 규모는 205만대로 전월(178만대) 대비 1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스마트폰은 177만대로 전체 시장의 86%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