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28nm 공정 기반의 차세대 GPU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라데온 HD 7970보다 높은 성능의 GPU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고 xfastest는 전했다.
AMD는 지난 해 말 하이엔드 타히티 (Tahiti) XT 코어 기반의 라데온 HD 7970을 출시했고 이를 이어 라데온 HD 7950, 메인스트림의 라데온 HD 7700 시리즈, 그리고 최근 퍼포먼스 시장을 타겟으로 한 라데온 HD 78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새로운 GCN (Graphics Core Next)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최근 또다른 제품의 등장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xfastest는 코드명 Tenerife로 GCN의 향상된 버전으로 소개했으며, 최적화된 제품으로 예상된다. 성능에 대해서는 라데온 HD 7970의 2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펙은 컴퓨팅 성능이 3.8 TFLOPs보다 개선된 4.5 TFLOPs와 384bit 메모리 버스와 3GB GDDR5 메모리를 장착한다. 라데온 HD 7970은 28nm 공정 처음 제품이자 싱글 GPU 중에서 가장 빠른 제품인데 이 제품이 등장하면 싱글 GPU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타히티 코어를 기반으로 한 듀얼 GPU인 라데온 HD 7990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여전히 시장의 출시 일정은 확실치 않으며, 라데온 HD 7970보다 높은 제품의 등장 소식은 경쟁사인 엔비디아 (NVIDIA)에서도 28nm 공정 기반의 케플러 (Kepler) GK104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시점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루머는 케플러 GK104 기반 지포스 GTX 680이 라데온 HD 7970보다 작은 다이 사이즈를 제공함에도 DX11 지원 게임에서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