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는 4월 현재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대체할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아이비브릿지의 보다 구체적인 성능 정보가 공개되었다.
인텔은 지난 해 열린 IDF 2011 (Intel Developer Forum)을 통해 아이비브릿지는 CPU 성능이 이전 세대보다 대략 1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GPU 역시 DX11 지원과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부 공개된 성능은 CPU가 예상대로 10% 내외, GPU는 60%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 Anandtech는 코어 i7 3770K의 기본 클럭 성능을 공개했다. 공개한 테스트에 따르면 Sysmark 2007과 Sysmark 2012에서 코어 i7 3770K는 전체 성능이 각각 7.5%와 10% 향상이 이루어졌고 8개의 CPU 작업 테스트에서 아이비브릿지는 5%에서 15% 사이, 평균 10%가 향상되었다. Anandtech은 IPC 향상으로 평균 10% 가량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내장 그래픽은 13개의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GPU는 20%에서 50% 향상, 샌디브릿지 대비 평균 33.8% 높은 성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싱글 GPU 컴퓨트 테스트에서는 약 225%의 향상을 보였으며, DX11 지원 등에 대한 부분도 소개되었다.
xtremesystems는 코어 i7 3770K와 코어 i7 2600K를 4.5GHz로 오버클럭을 진행해 SuperPi 1M과 32M를 측정했고 32M 테스트에서 아이비브릿지는 샌디브릿지 대비 1.8% 빠른 연산 처리 성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오버클럭은 4.8GHz로 샌디브릿지보다 같은 동작 클럭에 최대 1.31V 적용으로 설정 가능해 더 낮은 전압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이에 따른 발열이나 소비전력 역시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