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뉴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난 해상도 등으로 인해 기존보다 최대 5배 더 큰 용량을 차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베트남 IT 사이트인 Tinhte는 애플이 개발한 앱들이 뉴 아이패드용으로 선보이면서 기존 앱의 용량보다 최대 5배가 증가되었다고 보도했다.
Tinhte는 이렇게 용량이 증가된 이유에 대해서는 뉴 아이패드가 고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기에 애플이 개발한 앱들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되고 용량도 커진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키노트의 경우 예전에는 115MB였으나 최신 버전은 327MB로 증가되었다. 넘버스도 109MB에서 283MB로 증가되었고 페이지도 95MB에서 269MB로 증가, iMovie는 70MB에서 404MB로 증가되었다.
그러나 이 용량들은 단지 다운로드 받기 전의 용량이며 받아서 설치할 경우 그 용량은 더욱 더 커지게 된다. 또한 일반 서드 파티 앱들도 뉴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위해 비슷한 정도의 용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기에 iPhoto와 iOS의 1900만화소의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아이패드의 5백만화소 카메라는 이전보다 더 많은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6GB 뉴 아이패드 모델의 경우 조만간 내장 메모리의 부족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