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웹/클라우드 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AMD 옵테론(Opteron) 32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MD는 이번에 출시되는 옵테론 3200 시리즈 프로세서가 경쟁제품 대비 최대 38%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19% 낮은 코어당 전력 소모를 갖췄다고 주장했다.
또한 옵테론 3200 시리즈 프로세서가 낮은 가격대에 제공되는 훌륭한 ECC 메모리 및 서버 신뢰성을 가졌으며, 최소 7개월 만에 호스팅 비용이 하드웨어 비용을 초과해 경쟁제품 대비 최대 14% 빠른 기간에 하드웨어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랙당 2배의 코어 집적도로 클라우드를 위한 효율적인 경제성을 자랑한다.
'불도저(Bulldozer)'코어를 기반으로 한 AMD 옵테론 3000 시리즈 플랫폼은 소켓 AM3+을 이용해 고객들의 데스크탑 같은 인프라 관련 비용을 절감시키면서, 서버급 신뢰성과 엔터프라이즈급 실리콘 검증/테스트, 보안 기능 및 서버 OS 인증을 제공한다.
패트릭 패틀라(Patrick Patla) AMD 기업 부문 부사장은 "오늘날의 경제 환경에서 호스팅 전문 업체들은 보다 빠르게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새로 출시된 AMD 옵테론 3000 시리즈 플랫폼으로 웹 및 클라우드 고객들은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더 이상 데스크탑급 플랫폼으로 절충하지 않아도 되며, 이제 데스크탑급 가격으로 진정한 서버급 제품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급증하는 호스팅 전문 업체들은 놀라운 집적도와 에너지 효율적인 환경에서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에 새로운 코어 서버 아키텍처와 AMD 옵테론 4200 및 62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한 AMD는 자사의 그래픽 IP를 이용하면서 미래의 SoC(시스템 온 칩) 제품의 전력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서버 전략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AMD는 이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에 선구적인 클라우드 기업인 씨마이크로 인수에 관한 최종협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AMD 옵테론3200 시리즈 프로세서는 4 코어 혹은 8 코어 CPU로 MSI, 타이안(Tyan), 후지쯔(Fujitsu), 델(Dell)의 플랫폼을 통해 오늘부터 구매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