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Windows 8)을 탑재한 태블릿이 10월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Digitimes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MS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을 올해 9~10월에 출시할 계획이며, HP와 델l, 레노버, 에이서, 아수스를 포함한 퍼스트티어 제조사들이 x86 기반 윈도우 8 태블릿을 10월에 출시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소니, 도시바, 레노버, 에이서, 아수스 등의 제조사들은 2013년 초에 ARM 기반의 윈도우 8(WoA) 태블릿 PC를 기대하고 있지만, MS의 파트너인 노키아는 이들보다 빠른 2012년 12월에 퀄컴 프로세서 기반의 10인치 ARM 윈도우 8 태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식통은 윈도우 태블릿 x86 플랫폼은 완벽한 공급 체인망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ARM 플랫폼은 낮은 가격으로 어필할 거라고 언급했다.
MS는 지난 2009년 10월에 윈도우 7을 전세계적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올해도 연말 시장을 겨냥해 윈도우 8을 9~10월에 발표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x86 기반의 윈도우와 달리 ARM 버전을 이보다 늦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은 MS가 저가형 윈도우 8 ARM 태블릿으로 인해 기존의 x86 플랫폼 시장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