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리뷰 이후 6개월, 윈도우 8의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는 지난 2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Windows 8 Consumer Preview)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윈도우 8의 오픈 베타에 해당하는 컨슈머 프리뷰 버전은 말 그대로 윈도우를 구매하게 될 일반 소비자들이 윈도우 8 프리뷰 버전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해 MS는 윈도우 개발자들을 위한 '빌드 윈도우 컨퍼런스'에서 이미 차세대 운영체제를 소개했지만, 당시에는 윈도우 8이라는 공식 명칭과 로고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넘버링 없이 윈도우 개발자 프리뷰(Windows Developer Preview)라는 이름에 로고를 비롯한 데스크탑 PC 화면도 기존의 윈도우 7에서 차용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윈도우 8이라는 공식 명칭과 공식 로고, 다양한 판매층을 위한 윈도우 8 버전들도 알려졌고, 출시일 역시 올해 하반기(10월 안팎)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MS가 공개한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은 최종 출시 버전에서 큰 기능이나 유저 인터페이스(UI) 변화가 없을 것이고 새로운 기능 추가보다는 현재 들어간 기능 개선과 최적화, 버그 수정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보드나라에서는 이미 작년에 윈도우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자세히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서는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이 개발자 프리뷰 버전에서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