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의 최대 생산 공장으로 잘 알려진 폭스콘이 2명명 이상의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으며 이는 차세대 아이폰의 생산을 하기 위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9to5Mac은 차이나 모닝 뉴스를 통해 폭스콘이 차세대 아이폰, 즉 아이폰5의 생산을 위해 대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별도의 보도를 인용해 요구사항 불이행으로 파업에 직면하고 있다는 소식도 덧붙혔다.
이번에 생산 직원 채용에 나선 곳은 중국 북부 Shanxi성의 Thaiyuan 지역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으로, 폭스콘은 아이폰5 생산량의 85%의 주문을 받았고 이는 연간 5,700만대에 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채용 시기 및 인원등을 감안했을때 애플의 신제품 발표 시기는 예년처럼 가을 무렵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폭스콘의 신규 채용과 관련해 기존 노동자들의 파업도 한 이유라고 전했다.
중국내 현지 보도에 의하면 수백명의 노동자가 작업장의 설비를 떠나 거리로 나섰고 이들은 인금 인상을 요구하고 파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폭스콘으로부터 새로운 아이폰 생산 전에 인금 인상을 약속 받았지만 제대로 다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폭스콘 노동자의 초임은 보통 월 1,550위안(한화 약 27만9천원)이고 3개월 후에 1,800위안(한화 약 32만4천원)으로 인상된다. 보너스와 야근 수당을 합하면 한달에 2200위안에서 3500위안(한화 약 39만6천원~63만1천원)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