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서도 갤럭시노트를 3G(3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5만4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3G망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30일부터 LTE(롱텀에볼루션) 단말기에 3G 유심(가입자인증모듈) 기기변경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월중으로 LTE 단말기의 3G 가입을 허용키로 했는데 3월 마지막 날에 이를 시행한 것이다.
지금까지 SK텔레콤에서는 LTE 단말기는 LTE 요금제를 통해서만 쓸 수 있었다. 하지만 30일 이후에는 갤럭시노트 등 LTE 단말기도 3G 요금제로 가입해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LTE 단말기를 처음부터 3G 요금제로 가입할 수는 없고 기기변경만 가능하다.
SK텔레콤은 LTE 요금제에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으나 3G 요금제에서는 5만4000원 이상 요금제에서는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3G 요금제에 가입한 유심을 LTE 단말기에 삽입해 음성 및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며 '다만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TE요금제에 가입한 유심과 LTE 단말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