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인텔 아톰과 H61, AMD A75 칩셋 기반 미니 ITX 메인보드 3종 출시

2012-04-13 10:2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주)비아코는 코드네임 시더뷰 아톰을 장착한 MI-D2700G 모델과 AMD A75칩셋을 장착한 MI—A75, 인텔 H61칩을 장착한 MI-H61C 모델의 Giada사 Mini ITX 마더보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MI-D2700G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GT 520에 탑재된 GF119 계열 그래픽 코어(VRAM 512M)를 내장하였으며, 24Bit LVDS와 2개의 Mini-PCIe(1x Mini PCIe, 1x mSATA)를 지원하여 일체형 POS나 KIOSK, 슬림형 Mini PC를 구성하는데 유리하고, 마더보드 상에 전원부가 내장 되어 12V~19V 대역 아답터만 구비하게 되면 별다른 파워서플라이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아코는 AMD A75 칩셋을 장착한 MI-A75와 인텔 H61 칩셋을 장착한 MI-H61C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에 Mini PC를 구현 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대폭 낮추어 출시 할 예정이며, 본 3종 출시 제품외에 DID나 POS,KIOSK에서 고성능에 Mini 제품군들을 활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탑재된 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주)비아코 담당자는 “이번 Giada Mini ITX 마더보드 출시를 계기로 Giada사에 다양한 제품군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비아코와 Co-Work을 강화한 제품군도 출시를 준비중” 이라고 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와 이러닝 사이트(www.edupure.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