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삼성전자가 발표한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S3(Galaxy S3)가 일본에 이어 미국에 출시되는 모델에도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대신 메모리 용량이 2GB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런던에서 공식 발표된 갤럭시S3는 엑시노스 4 쿼드(Exnos 4 Quad) 프로세서와 1GB 램을 제공의 사양을 제공하였지만 최근 일본 내 갤럭시S3 공급자인 NTT도코모는 일본 출시 모델의 경우 프로세서와 메모리 사양이 일부 변경되서 제공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다.
17일(현지시간), 모터링크런치는 갤럭시S3의 미국 판매 모델의 경우 퀄컴의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그 대신 2GB 램을 제공한다고 보도하였다. 이는 앞서 일본 출시 모델의 사양과 동일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액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GB 램을 사용하는 글로벌 모델과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한 지역 모델로 나뉘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당 국가에서 스냅드래곤S4 프로세서를 채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 출시될 갤럭시S3의 경우에도 아직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