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선보인 스냅드래곤 S4의 상위 모델인 스냅드래곤 S4 프로 MDP가 현재 출시된 모든 모바일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5일(현지시간) Engadget은 퀄컴이 개발자들용으로 출시한 $1,299 가격의 태블릿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S4 프로(APQ80640 MDP의 벤치마크 결과 경쟁 제품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APQ8064) MDP는 이미 MSM8960에서 성능이 증명된 Krait 쿼드코어 1.5Hz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GPU는 기존 Adreno 225보다 2배 이상 성능이 증가한 Adreno 320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2GB 램이 장착되어 있으며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되어 있다.
그외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도킹 스테이션에 일반 크기의 USB 및 HDMI 포트를 갖추고 있다. 무선랜의 경우 2.5/5GHz 듀얼 밴드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FM라디오, GPS 등도 제공된다.
또한 현재 태블릿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제품들인 넥서스7 (테그라3), 갤럭시S3(엑시노스 4412), HTC One X(테그라3), AT&T용 갤럭시S3(MSM8960), AT&T용 HTC One X(MSM8960)을 대상으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에서부터 그래픽, 자바스크립트등에 대한 성능을 살펴보고 이를 표로써 정리하였다.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APQ8064기반의 MDP는 테그라3 기반의 HTC One X와 넥서스7, 그리고 엑시노스 4412 기반의 갤럭시S3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Adreno 320 그래픽 코어를 채용한 MDP는 GLBenchmark에서 132fps를 기록해 Mali-400 그래픽 코어를 채용한 갤럭시S3의 99fps를 큰 차이로 앞섰다.
한편, LG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3분기나 4분기초 쿼드코어 LTE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빠르면 9월말에서 늦어도 10월초에 내놓을 쿼드코어 LTE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프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를 비롯해 올 가을에 출시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과 전면 승부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