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다음 달부터 '옵티머스 LTE II'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 '옵티머스 G', 내년 1분기 내에 '옵티머스 Vu: II', '옵티머스 Vu:' 등 국내 출시된 제품들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먼저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는 옵티머스 LTE II에는 LG만의 실용적인 UX인 'Q슬라이드', '향상된 Q메모' 등을 함께 제공한다. 옵티머스 G를 통해 처음 선보인 Q슬라이드 기능은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고, 향상된 Q메모 기능은 인터넷에서 유용한 기사나 웹 페이지를 공유할 때 메모와 함께 해당 URL까지도 추가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OS는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되고 웹브라우징, 화면전환, 앱 구동 속도 등이 향상되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빠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되어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 교통, 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 정보를 사용자가 검색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구글나우'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다만 공식 업그레이드가 발표된 4개 기종을 제외한 다른 옵티머스 시리즈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 계획은 밝히지 않아 옵티머스 뷰 이전에 출시된 모델들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고객 편의 극대화 위해 구글 젤리빈 업그레이드와 함께 LG만의 창조적 UX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최강의 스마트폰 사후지원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