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버라이즌과 손잡고 5인치 108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인 '드로이드 DNA'스마트폰을 출시했다.
13일(현지시간), UnwiredView는 HTC가 뉴욕에서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의 버라이즌과 함께 프레스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HTC 드로이드 DNA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13일부터 선부문에 들어간 드로이드 DNA의 소비자 가격은 $199이며 다음주 수요일(21일) 출시될 예정이다.
버라이즌의 태미 어윈 수속 마케팅 책임자(CMO)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는 드로이드 DNA가 연말 휴가 시즌부터 2013년까지 최고의 흥행몰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드로이드 DNA는 지난 달 일본에서 출시된 HTC J 버터플라이의 리패키징 및 리브랜딩 제품으로 5인치 1920x1080 풀HD 슈퍼 LCD 3 디스플레이(440ppi), 1.5GHz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S4 프로 프로세서, 2GB 램, 800만화수 후면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16GB 내장 스토리지, 2020mAh 배터리, 4G LTE등을 제공한다.
한편 해외 인터넷 IT 전문 매체 및 관련 블로거들은 드로이드 DNA의 상세 사양을 소개하면서 일부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와의 비교를 하고 있다.
그들은 두 제품간의 사양을 비교하면서 5.5인치 대화면을 갖춘 갤럭시노트2가 크기 면에서는 우세하지만 드로이드 DNA의 슈퍼 LCD 3 디스플레이의 1920x1080 해상도는 갤럭시 노트2의 1280x720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패널을 뛰어넘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경우 드로이드 DNA는 1.5GHz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와 2GB 램을, 갤럭시 노트2는 1.4GHz 쿼드코어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2GB램을 탑재해 어떤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드로이드 NDA의 경우 16GB 모델만 출시되고 마이크로SD 슬롯이 제공되지 않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비해 갤럭시 노트2는 16GB, 32GB, 64GB의 세가지 용량별로 출시되며 마이크로SD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