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미니 PC의 활용 - 3. 최신 게임도 OK! 고성능 게이밍 미니 PC

2013-04-30 11:00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인텔 아톰 프로세서로 대표되는 초기에 선보인 저전력 CPU에 기반한 미니 PC는 손바닥에 올려놓을 정도로 소형화가 가능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스크탑 PC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능과 높은 가격등으로 활용도가 제한되면서 대중화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동안 데스크탑 PC의 소형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CPU와 그래픽 카드가 공정 미세화와 아키텍쳐 개선등을 통해  저전력/ 저발열/ 고성능을 골고루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미니 ITX 메인보드에도 mATX나 ATX 메인드보드 급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통합되면서 굳이 데스크탑형 PC를 고집할 이유가 상당부분 줄어들게 되었다.


밸브와 Xi3의 협력으로 개발중에 있는 스팀 전용 미니 PC '피스톤'

특히 데스크탑 PC에서 사용하던 부품들을 그대로 미니 PC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됨에 따라 둘 사이의 성능이나 가격적인 격차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데스크탑PC 대신 미니 PC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초기 미니 PC가 보여준 낮은 성능과 썩 좋지 못한 가격 효율성등에 실망했던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고 상대적으로 미니 PC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그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라고 하겠다.

특히 일반적으로 가장 오랜 많이 시간을 할애하고 시스템의 성능 측정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게이밍 환경에서는 여전히 데스크탑 PC라는 인식이 확고한편이다.

물론 최근에 출시되는 미니 PC에 사용되는 미니 ITX 메인보드의 경우 PCI-e 3.0 x16 슬롯을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 PC에서 사용되는 일반 외장 그래픽 카드 뿐만 아니라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P 타입의 그래픽 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이에 미니 PC의 공간 활용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현 상황에서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성능을 갖춘 외장 그래픽 카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LP형 케이스를 위한 최선의 외장 그래픽 카드 선택

슬림PC나 HTPC 구성시 작은 공간에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로 사용되었던 것이 바로 LP형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LP 케이스는 먼저 규격이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용도가 결정되었다기보다는 용도가 구상되고 그에 따라 규격이 맞춰진 경우라고 할 수 있다.

LP는 Low Prifile의 약자로 일반 그래픽카드보다 크기가 작아 LP형 미니 케이스에 적합했지만 그동안 보급형 그래픽카드 위주로 LP형태로 출시되어 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무용도에나 적합하다는 고정 관념을 가져왔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전반적인 PC 성능의 상향 평준화와 미니 PC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고성능을 갖춘 LP형 그래픽카드들도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엔비디아 진영에서는 지포스 GTX650이, AMD 진영에서는 라데온 HD 7750이 현재로썬 최고 사양의 LP형 그래픽 카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는 이러한 고성능을 갖춘 그래픽 카드가 LP형태로 나오게 되면 메모리 용량이나 대역폭 하락, 클럭 하락등 여러 가지로 스펙 다운이 이뤄져왔지만 이제는 단지 크기만 작게하고 성능은 유지한 LP형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조텍 지포스 GTX650 슬림 D5 1GB LP의 경우 레퍼런스 GTX650과 동일한 사양으로 동일한 성능을 갖춘채 LP형태로 만들어 졌다. 그렇기 때문에 LP형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고사양 게임을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라면 단비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LP형 그래픽 카드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조텍 지포스 GTX650 슬림 D5 1GB LP의 경우 모델명의 '슬림'이라는 이름답게 총 길이가 15cm로 매우 짧다. LP 답게 쿨러와 방열판도 매우 작으며 1개의 PCI 슬롯을 차지하지만 방열판 때문에 실제로는 약 1.5개 정도의 슬롯을 차지하기 때문에 케이스의 여유 공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LP형으로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성능상으로는 기존 GTX650과 달라진 점이 없다.

클럭과 메모리 용량 또한 레퍼런스 GTX650과 동일하며 쿨링팬의 크기가 줄어들고 후면 PCI 슬롯을 한칸 차지하도록 변경된 정도의 차이만을 보이고 있다. 이는 LP형 케이스라 게이밍은 포기했어야 했던 사용자에게 GTX650의 강력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보다 작은 미니 PC를 위한 최고의 외장 그래픽 카드 선택


일반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고사양 미니 ITX 메인보드에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e x16 슬롯이 제공되면서 일반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미니 케이스등의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물론 이 경우 메인보드 뿐만 아니라 케이스 역시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장착될 만큼의 공간을 제공하는지를 따져보아야 하며 대부분 고성능 외장 그래픽 카드의 경우 별도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역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즉, 미니 ITX 규격에 딱 맞는 손바닥에 올려놓을 정도가 아닌 외장 그래픽 카드와 ATX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될 만한 베어본이나 슬림 PC 형태의 케이스가 필요하며 파워서플라이의 경우에도 DC to DC 방식의 어댑터나 TFX규격의 파워서플라이로는 제대로된 전원을 공급해주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 데스크탑에서 사용되는 ATX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

이 경우 데스크탑에 사용되는 부품들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부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이나 가격간의 다양한 조합을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니 PC의 가장 큰 장점인 공간 활용성은 다소 희생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몇 제조사들은 최적화된 자체 설계를 통해 성능은 유지하면서 보다 소형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최근 ASUS에서 선보인 지포스 GTX 670 DirectCU Mini이다.

ASUS 지포스 GTX 670 DirectCU Mini는 미니 ITX나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소형 케이스를 위한 제품으로 길이가 미니 ITX와 동일한 17cm로 레퍼런스 GTX 670의 24.13cm보다 약 7cm 짧은 길이를 제공한다.

물론 폭은 12.2cm 이기 때문에 LP형 케이스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PCI 슬롯 2개를 차지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케이스를 선택해야만 한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레퍼런스 지포스 GTX 670과 동일한 사양으로 1344개 CUDA 쿠다, 2GB GDDR5 메모리, 928MHz GPU 클럭(1006MHz 부스트클럭), 1502MHz 메모리 클럭, 256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등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미니 PC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부 공간으로 인해 발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해 효과적으로 발열을 제어하는 ASUS의 DirectCU 쿨링 솔루션을 탑재하였으며 덕분에 레퍼런스 GTX670에 비해 약 20%(섭씨 7.5도)의 낮은 온도를 제공한다고 한다.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성능은?

미니 PC가 데스크탑 PC에 비해 가장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성능이다. 물론 최근에는 CPU를 비롯해 그래픽카드, 스토리지등을 데스크탑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그 격차가 상당히 줄었지만 여전히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걱정은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더라도 여전히 남아있다. 레퍼런스 규격을 만족하면서도 자체 기술로 크기를 줄인 제품의 경우 일부 성능이나 기능이 희생되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우려를 갖기도 하며 특히 LP형태라고 한다면 작아진 크기로 인해 클럭이나 메모리등의 스펙을 낮춰 출시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성능에 의구심을 갖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이에 LP형 그래픽 카드중 현재 상황에서 가장 높은 3D 성능을 제공하는 조텍 지포스 GTX650 슬림과 미니 PC용 케이스에 최적화하기 위해 미니 ITX 규격에 맞춰 크기를 줄인 ASUS 지포스 GTX 670 DirectCU Mini, 그리고 인텔 기반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춘 인텔 코어 i7 3770에 내장된 인텔 HD 그래픽스 4000간에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과연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기본 시스템 사양은 이전 '고사양 미니 PC' 기사에서 꾸몄던 것과 동일하며 다만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외장 그래픽 장착을 염두해 ATX타입의 정격 500W 80 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였다.

 

DX11 및 DX10 환경에서의 게임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3DMark 11 / 3DMark Vantage 테스트 결과 ASUS 지포스 GTX 670은 하이엔드 모델답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LG 타입인 조텍 지포스 GTX 650 슬림 역시 레퍼런스 모델과 차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텔 HD 그래픽스 4000의 경우 이전 시리즈에 비해 성능 향상을 보이지만 대략 5~7만원 사이의 보급형 그래픽 카드를 대체할 정도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사용자에게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DX11/DX10 기반의 최신 게임들의 경우 현재 많이 사용되는 23~24인치 모니터에서 주로 쓰이는 1920X1080 해상도에 적당히 옵션을 설정하면 조텍 지포스 GTX 650 정도면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ASUS 지포스 GTX 670이라면 보다 화려한 풀 옵션 그래픽을 적용하고도 충분히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고사양의 외장 그래픽을 장착할 경우 발생하는 단점은 바로 상대적으로 높은 발열과 소비전력을 들 수 있다. 물론 제조 공정의 미세화로 발열과 소비전력을 점차 잡아가고 있으며 열전도율이 높은 재질의 히트싱크와 히트 파이프등을 통한 효율적인 쿨링 솔루션의 적용도 늘어가고 있다.

소비전력을 살펴보면 아이들시 별도의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가 약 8~13w정도 낮은 소비전력을 제공하며 3DMark Vantage Extreme GPU 테스트를 통한 풀로드시에는 그래픽 성능에 비례해 소비전력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니 PC, 외장 그래픽 장착으로 데스크탑 PC를 대체하는 성능 갖춰..

지금까지 미니 PC는 저전력, 공간 활용성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데스크탑 PC를 대체한다는 개념 보다는 특화된 일부 기능을 활용하는 세컨 PC와 같은 보조적인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저전력 고성능을 지향하는 데스크탑 부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을 미니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니 PC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는 성능과 활용성을 갖출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데스크탑 PC 대비 미니 PC의 가장 취약했던 부분이었던 게이밍 성능의 경우 앞서 살펴보았듯이 LP형의 경우 엔비디아 지포스 GTX 650, AMD 라데온 HD 7750 등이 선보이면서 중보급형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만족시켜주고 있으며 물론 좀더 큰 케이스에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한다면 양사의 플래그쉽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앞서 살펴본 ASUS 지포스 GTX 670 DirectCU Mini처럼 자체 설계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에 작아진 크기로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춘 미니 PC도 꾸밀 수 있는 등 제조사들 역시 미니 PC를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 PC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더 나아가 PC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4-30 11:21/ 신고
itx까지...작은 크기에도 효율화가 많이 됐고 구성 좋은 보드가 많이 나왔죠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4-30 22:30/ 신고
저 엄청난 leakage power 좀 보소... 아이들 시 20W 이하로 내려가면 좋겠네요. 미니PC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1 0:39/ 신고
흔하디흔한 일반 사이즈의 외장형 카드도 선택폭이 좁고 쓸만한 보드는 더욱 선택하기 어렵고 그에 따라 가격선택폭도 없어서 그다지라는 말밖에는...
donkey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1 10:23/ 신고
이상하네요.. IDLE시 저렇게 전기를 쳐묵쳐묵하진 않을텐데..
680 장착한 녀석도 idle 71w를 먹는데말이죠
http://blog.naver.com/cjlee2001?Redirect=Log&logNo=80174892895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1 21:59/ 신고
환경과 세팅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테스트시스템은 SSD에 HDD가 1~2개씩 장착되어있고 CPU의 저전력기능(스피드스텝 C STATE)를 모두 끈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상대적인 비교로만 보셔야지 절대적으로 보시면 좀 어렵습니다.

물론 소비전력 수치자체가 중요한 테스트를 할때는 그에맞게 환경을 수정하여 테스트합니다.
겨울이좋아 / 13-05-01 10:53/ 신고
격차가 많이 줄긴했어도 아직까진 데탑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은건 현실이죠. 게임이나 작업위주가 아니라면 ITX로 맞춰도 크게 불편한건 없을것 같네요.
BOT입니다 znzlspt1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1 11:21/ 신고
스팀 PC 생각해보니까 별도의 OS 필요없이 구동되는거면 게임돌리는데 정말 가벼워지겠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좋겠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7 10:02/ 신고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려면 아무래도 제약이 따르니..
지풍승 / 13-05-18 13:19/ 신고
많이 성능이 올라왔군요. 그러나 어차피 성능은 데스크탑에 안될것 같고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이 좀 더 강화돼야 될것 같네요.
뮤즈 / 13-05-18 19:09/ 신고
무소음에 작고 성능좋은 시스템을 꿈꿉니다,
나비야짱 / 13-05-19 22:43/ 신고
규격이 작아지면 장점이 많죠. 작업대가 좁은 저로서는 정말 본체크기가 작아도 효율성이 좋을듯합니다~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4/30] 넥슨 ‘마비노기’, ‘NEW RISE’ 첫 걸음…1차 업데이트로 새 시대 도약  
[04/30] 52코어 X3D 노바레이크/바틀렛레이크/인텔 B770 출시확정/엔비디아 N1X ARM CPU,2분기 PC시장 루머 이슈 뉴스 해석  
[04/30] MSI, PC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구매 시 명말: 공허의 깃털 게임 코드 증정  
[04/30] 클로저스, 22번째 신규 캐릭터 트리스 정식 출시  
[04/30]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04/30]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시즌2 콜라보 업데이트 진행  
[04/30] 컴투스 소환형 RPG ‘크로니클’, 레이드 콘텐츠 시즌제로 전면 개편!  
[04/30] ASUS, 게이밍 노트북 ‘TUF A14’ 출시, 쿠팡 사전 예약 및 총 700만원 상당의 썸머 리뷰 챌린지 동시 진행  
[04/30] 넥슨컴퓨터박물관, 신규 전시 기획 위한 ‘당신의 인생 게임은 무엇입니까?’ 설문조사 진행  
[04/30] 웹젠 ‘썬 클래식’,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  
[04/30] 넥슨, ‘바람의나라: 연’ 서비스 5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04/30] 모바일 앱 '천상비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기 웹툰 '북검전기' 콜라보 실시!  
[04/30]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나의 달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04/30] 넥슨, ‘카스온라인’ ‘히어로 유니버스’ 업데이트로 신규 에픽 무기 공개!  
[04/30] 서린씨앤아이, 클레브 어베인 V RGB 구매 시 굿즈 증정  
[04/30] 넥스페리아, 업계 최초로 48V EV 통신 네트워크용 ESD 보호 다이오드 출시  
[04/30]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AI 기반 솔루션 국내 출시  
[04/30] 잘만테크, 우드포인트 어항 케이스 P40 NAMU 출시기념 특가 진행  
[04/30] ASUS, TUF Gaming 라인업 첫 18형 대화면 TUF A18 예약 진행  
[04/30] MSI, MAG 272URDF800 E16 신제품 출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