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주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 (Haswell)을 출시했고 이들은 기존 아이비브릿지 (Ivy Brige) 라인업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웰은 현재 퍼포먼스 이상의 라인업 위주의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가 우선 발표되었기 때문에 메인스트림 이하 라인업은 아직 아이비브릿지 및 일부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라인업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인텔은 이처럼 여전히 보급형 시장을 아이비브릿지 라인업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cpu-world는 가운데 지난 6월 9일자로 아이비브릿지 및 샌디브릿지 기반으로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발표가 이루어진 라인업은 보급형 인텔 셀러론 (Celeron) G470과 아이비브릿지 기반 셀러론 1017U/ 1005M, 펜티엄 G2000 시리즈에 TDP 55W G2140과 G2030, 그리고 TDP 35W 라인업에 G2120T와 G2030T, 그리고 TDP 55W/ 35W 코어 i3 라인업인 코어 i3 3245/ 3250/ 3250T의 3종이다.
셀러론 G470은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로 싱글 코어와 TDP 35W, 2GHz 동작 클럭, 가격은 37달러 ($37)다. 아이비브릿지 기반 듀얼 코어 셀러론 1070은 1.6GHz 클럭과 TDP 17W, 86달러 ($86)로 저전력 노트북 및 넷탑에 적합하며 셀러론 1005M은 86달러 ($86), 1.9GHz와 TDP 35W 스펙을 제공한다.
펜티엄 G2140/ G2030은 각각 3GHz와 3.3GHz, 86달러 ($86)와 64달러 ($64), G2120T/ G2030T는 2.6GHz와 2.7GHz가 각각 적용되고 64달러와 75달러 ($75)의 가격을 형성한다.
코어 i3 3245/ 3250은 3.4GHz와 3.5GHz를 적용한다. 코어 i3 3245는 HD Graphics 4000을 탑재하며 134달러 ($134), 코어 i3 3250은 HD Graphics 2500을 탑재하며 138달러 ($138)의 가격을 형성한다. 저전력 TDP 35W 코어 i3 3250T는 138달러 ($138)의 가격을 형성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