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서 보시는 TV 수명은 몇년인가요?
혹은, 현재 사용하시는 휴대폰의 수명은 몇년인가요?
올바른 사용과 환경, 적정용량의 파워 서플라이 및
큰 주변 환경의 변화만 없다면 그 누구도 수명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제품'에는 그에 준하는 판매후 보증 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보증하니.. 그 안에 메인보드 이상현상이 있다면 교체 혹은 수리가 가능하겠죠-
2. 사실입니다. 바이오스는 새로 출시된 주변 제품(CPU, RAM, VGA 등..)의 보다 다양한 지원과 오작동을 일으키던 부분의 버그 해결 등이 주 목적입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휴대폰, MP3P, PMP, HDD 등 여러 전자 제품들은 많은 수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잘한 문제의 수정이나 성능/기능 향상을 볼 수 있습니다.
3. 프리징 현상이라 하시는 것은 다운이나, 멈춤현상을 말씀하시는 거죠?
'전혀'없다는 말씀은 못드립니다.
운영체제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키는 기반이 하드웨어 이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 칩셋 벤더에서 특별히 프리징 현상이 있다는 정확한 사례가 많아진다면, 해당 제품의 리콜 등 조치가 있었겠지요-
ps ... 컴퓨터 컴포넌트 하드웨어는 다른 전자제품(TV,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 등)과 본질적인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고등과정 '기술'시간에 다루고 있으니..
기본적인 하드웨어 길라잡이 등의 서적을 통해 되돌아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