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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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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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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ID)
/ 09-01-07 15:05/
개인적으로 오버에 반대하는 입장이라서리...;; 정상 클럭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한다면 그걸로 충분히 CPU의 성능을 살리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감자나무 (ID)
/ 09-01-07 20:05/
칩셋이 좋다고 해서 오버가 잘되진 않습니다. 이는 순전히 뽑기모델이며, CPU자체가 시쳇말로 '뿔딱'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쿼드계열은 오버가 더 잘 되지 않습니다.
오버가 잘 된다고 평가가 되는 최신 제품을 써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여지나, 메인보드 제품의 수율(?) 도 좋아야하고 CPU가 오버잘되는 제품이라는 전제하에서 허용되는것이니 바꾼다고 무조건 잘될것이다 이야기하는것도 그렇지요.
가장 좋은 것은 다 써보는 겁니다. 비용이 좀 들긴하지만, 중고장터를 내집처럼 드나들면서 사고 팔고를 한다면 좋은 제품이 하나 걸리는것이죠. 이것저것 많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ohye701 (ID)
/ 09-01-07 22:41/
개인적으론 오버클럭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보드도 수율(이런표현은 원래 맞지는 않지만 흔히 수율수율하더군요)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메인보드와 다른 설정이 전부 같은 제품임에도 에서 어떤사람은 잘된다 어떤사람은 안된다고 하니까요.
"오버클럭이 잘된다"라는 것이 "제성능을 뽑아준다" 라는 말과 같지는 않습니다.
노오버시 p35계열보다 975x계열이 오히려 부팅속도도 빠르고 응답가 조금 빠른편입니다.(좀 빠릿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975x계열은 오버클럭이 잘되는 편이 아니라 잘 안되는 편입니다. 이부분은 레이턴시와 관련있는 부분입니다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하고..
성능의 향상의 기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
쿼드에서 성능이 올라가는것을 느끼고 싶으시면 개인적인 추천은 단종된 975x계열이 오버클럭된% 대비 체감이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단 오버클럭이 높게는 잘 안됩니다.)
x48이나 x38 p45등은 써보지 못해 권해드리기도 좀 그렇고..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로 느낄 수 있는 성능체감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오버클럭을 하지 않을시에)
ohye701 (ID)
/ 09-01-07 22:43/
바이오스가 정상적으로 지원만 한다면 크게 신경쓰시지 말고 쓰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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