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품 선택에 있어 궁금한게 있습니다.
주동성 
조회 :
577 ,
2009/08/14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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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PC 부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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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질문이 엄청 방대하네요 ''a
AMD나 인텔이나..
말씀하신 CPU들의 성능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만..
그 차이가 얼만큼 되냐고 물으신다면..
클럭 만큼의 차이가 있다 라고 밖에 대답을 못해드리겠네요~_~;;
이건 보드나라를 포함한 사이트들의 벤치 자료를 한번 훑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인텔 CPU의 캐쉬 차이는...
음.. 단순 9400과 9550을 비교하자면..
게임에서의 차이는 9400의 6M의 L2캐쉬도 충분하기 때문에 클럭 2.66과 2.83에서 오는 클럭의 차이가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제 말이 100% 확실하다 라곤 장담 못합니다 ''a)
데네브와 요크필드 중에서 고르라면 데네브가 더 좋을겁니다.
데네브는(AM3) 나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간 같은 소켓으로 더 울궈먹을 수 있겠지만..
요크필드(775)는 이제 끝물이고.. 그 자리를 코어i5라는 새로운 녀석이 차지하거든요.
기존 775는 코어i3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저가형으로 나올듯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제품명에 써있는 숫자가 클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D 쪽은 요즘 팀킬 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제품 라인이 좀 꼬여있긴 한데..
4600 -> 4700 -> 4800 순서로 갈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구요.
nVidia 쪽도 제품명에 들어간 숫자가 클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긴 한데..
9000 계열 이후로 GTS, GTX 로 네이밍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000 -> GTS -> GTX 정도의 순서가 될 수 있겠구요.
GTS는 좀 예외가 될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GTS 250이 9800GTX와 똑같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CPU나 VGA나...
코어클럭, 램클럭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키텍쳐 입니다.
고성능의 VGA를 보면 그보다 낮은 제품의 VGA보다 코어 클럭이 더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CPU도 마찬가지구요.
무슨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VGA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정도의 사양이라면 GTX260이나 4870 이상급의 제품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요즘 게임이 피직스 물리엔진을 적용한 녀석들이 많아지면서 피직스를 지원하는 nVidia의 제품이 더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nVidia가 유리했지만요;;)
메인보드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해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메인보드가 다르다고 해서 게임 성능에서 큰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프레임 차이 나봤자 1~2프레임 이니까요..)
적어놓으신 MSI 770-C45 ACC 웨이코스 제품도 괜찮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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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부품 선택에 있어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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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질문이 엄청 방대하네요 ''a
AMD나 인텔이나..
말씀하신 CPU들의 성능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만..
그 차이가 얼만큼 되냐고 물으신다면..
클럭 만큼의 차이가 있다 라고 밖에 대답을 못해드리겠네요~_~;;
이건 보드나라를 포함한 사이트들의 벤치 자료를 한번 훑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인텔 CPU의 캐쉬 차이는...
음.. 단순 9400과 9550을 비교하자면..
게임에서의 차이는 9400의 6M의 L2캐쉬도 충분하기 때문에 클럭 2.66과 2.83에서 오는 클럭의 차이가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제 말이 100% 확실하다 라곤 장담 못합니다 ''a)
데네브와 요크필드 중에서 고르라면 데네브가 더 좋을겁니다.
데네브는(AM3) 나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간 같은 소켓으로 더 울궈먹을 수 있겠지만..
요크필드(775)는 이제 끝물이고.. 그 자리를 코어i5라는 새로운 녀석이 차지하거든요.
기존 775는 코어i3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저가형으로 나올듯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제품명에 써있는 숫자가 클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D 쪽은 요즘 팀킬 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제품 라인이 좀 꼬여있긴 한데..
4600 -> 4700 -> 4800 순서로 갈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구요.
nVidia 쪽도 제품명에 들어간 숫자가 클수록 더 상위급 제품이긴 한데..
9000 계열 이후로 GTS, GTX 로 네이밍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000 -> GTS -> GTX 정도의 순서가 될 수 있겠구요.
GTS는 좀 예외가 될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GTS 250이 9800GTX와 똑같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CPU나 VGA나...
코어클럭, 램클럭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키텍쳐 입니다.
고성능의 VGA를 보면 그보다 낮은 제품의 VGA보다 코어 클럭이 더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CPU도 마찬가지구요.
무슨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VGA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정도의 사양이라면 GTX260이나 4870 이상급의 제품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요즘 게임이 피직스 물리엔진을 적용한 녀석들이 많아지면서 피직스를 지원하는 nVidia의 제품이 더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nVidia가 유리했지만요;;)
메인보드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해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메인보드가 다르다고 해서 게임 성능에서 큰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프레임 차이 나봤자 1~2프레임 이니까요..)
적어놓으신 MSI 770-C45 ACC 웨이코스 제품도 괜찮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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