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의 진실
허접프로그래머 
조회 :
1078 ,
2010/01/24 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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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L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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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전혀 지장없다... 가 되겠네요.
애초에 모니터에 포함되는 스피커는 출력 4W 정도의 작은 스피커입니다. 따라서 그정도 출력으로 기판이나 패널이 흔들릴 리가 없고, 발생되는 자기장도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스피커 사용으로 인한 수명의 단축은 괜한 걱정이겠네요.
설혹 스피커의 미약한 자기장이 악영향을 미친다고 치더라도, 그로 인해 이상이 발생할 정도의 시간이라면 이미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했을 겁니다. 오래간다는 LED 백라이트라고 하더라도요.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의 출처는, 아마도 과거 사용되던 CRT 모니터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CRT는 자기장에 민감해서 강한 자석을 근처에 가져다 놓으면 화상의 색이 변하거나 화면이 찌그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수명의 단축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고출력의 스피커를 모니터, 특히 음극선관의 뒤쪽에 가까이 놓으면 않좋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뭐, 그렇다고는 해도 소형의 스피커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만약 심각한 문제가 된다면 TV에 스피커가 달려 나오는 일은 없었겠지요...^^;
마찬가지로, 지금 나오는 LCD TV들도 다 스피커가 붙어서 나옵니다. 더더구나 PC용의 모니터에 비하면 훨씬 출력이 큰 스피커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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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전혀 지장없다... 가 되겠네요.
애초에 모니터에 포함되는 스피커는 출력 4W 정도의 작은 스피커입니다. 따라서 그정도 출력으로 기판이나 패널이 흔들릴 리가 없고, 발생되는 자기장도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스피커 사용으로 인한 수명의 단축은 괜한 걱정이겠네요.
설혹 스피커의 미약한 자기장이 악영향을 미친다고 치더라도, 그로 인해 이상이 발생할 정도의 시간이라면 이미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했을 겁니다. 오래간다는 LED 백라이트라고 하더라도요.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의 출처는, 아마도 과거 사용되던 CRT 모니터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CRT는 자기장에 민감해서 강한 자석을 근처에 가져다 놓으면 화상의 색이 변하거나 화면이 찌그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수명의 단축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고출력의 스피커를 모니터, 특히 음극선관의 뒤쪽에 가까이 놓으면 않좋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뭐, 그렇다고는 해도 소형의 스피커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만약 심각한 문제가 된다면 TV에 스피커가 달려 나오는 일은 없었겠지요...^^;
마찬가지로, 지금 나오는 LCD TV들도 다 스피커가 붙어서 나옵니다. 더더구나 PC용의 모니터에 비하면 훨씬 출력이 큰 스피커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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