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와 유통사 누구에 잘못인가요?
 졸지에백수
 조회 : 4741 , 2012/12/11 12:00
너무궁금해서 로그인을하게 만드네요. 며칠전에 인터넷쇼핑몰( 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에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몇년을 거래하던 업체라 항상 신경안쓰고 있던 부분이 었는데 우연히 박스 시리얼과 제품 시리얼을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포장도 테잎도 뜯어진 상태라 좀이상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혀 다른 시리얼이기에 판매처에 문의 하였던니 군말없이 다른 제품을 선출고 해주더군요.  며칠뒤에 선출고 제품을 받아서 보니 왠걸 또 시리얼 다르더군요. 정확한 시리얼에 의미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도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박스는 12년 후반인데 제품은 12년 초기인듯하더라구요. 다시 판매처에 문의를 했더니 " 판매처는 유통사에서 제품을 주는되로 판매가 되는 거라서 제품 시리얼까지는 확인을 못한다"라는 답변입니다. 급한 상황이라 더이상에 교환은 무리여서 일단 제품을 사용을 하고 다행히 불량이 아니라 고객에게 출고는 했는데 이왠지모를 찝찝함...이제품이 리페어 제품인지 의심이 들더군요. 지금까지는 시리얼에 대해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가바이트보드에서 이런일 생기다니.. 지금까지에 제 무지가 한심하더군요. 혹시 이런 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 전문가및 고수분들에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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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1
 답변 : 판매처와 유통사 누구에 잘못인가요?
감자나무   2012/12/11 18:41 [이의제기/추가질문] [부실답변 신고]
 
일반적으로 판매처는 유통사에서 제품을 주는대로 판매하는 것이라서 말씀하신대로 확인을 안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판매처가 사정이 생겨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수입원에서도 일부수입원은 시리얼 체크를 하는 곳도 있고, 이런곳은 박스와 제품 시리얼 일치를 체크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PC 컴포넌트제품은 국내에서 재포장 되기 때문에 해당 수입원에서 신경을 쓰지 않아 발생할수도 있고 아니면 유통단계에서 바뀔 수도 있고...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말씀하신 경우에는 기가바이트 고객지원센터에 제이씨현 입장이 어떤지를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바뀔수도 있는것인지 아닌지를 체크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 뒤에 판단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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