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방식에서 사타방식으로 하드교체문제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합니다.
정재성
조회 :
3619 ,
2006/07/16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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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사용하는 PC에서 하드디스크를 아이디방식으로 3개를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30, 80, 200 해서 총 310기가입니다.
이렇게 많은 하드를 달게된 원인은 하드디스크에 대해서 뭐 특별히 성능향상으로 인한 교체라는 인식을 하지 않고 그저 양적인 확대만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다 보니 이렇게 많은 하드를 보유하게 되었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향후 사타방식이 대세이고 아이디방식이 소멸될 상황시대에 직면하다보니 PC업글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추세에 따라 하드디스크교체를 생각해야 하는데 3개의 적지않은 용량을 그저 폐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아까운 생각이 납니다.
그리하여 이 관련해서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만일 지금 당장 사타방식하드를 하나 새로이 구입한다고 했을 경우 그렇다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모두 버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하드중에서 제일 고용량인 200기가짜리는 그대로 사용하여 사타방식하나와 아이디방식 하나를 사용하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이 두가지방식의 합당한 용도분배문제입니다.
제가 현재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형태는 4가지 정도로
운영체제, 텍스트, 이미지파일, 음악웨이브파일 이렇게 4파트로 나누어 사용하는데 이 4가지들을 두가지 방식 하드에 분산시킬경우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산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cPU의 부하성을 감안한다면 아무래도 파일용량이 큰 음악웨이브파일을 사타방식하드에 저장하는것이 합당할지?
그냥 저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파일들을 불러내어 편집작업들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이미지파일역시도 포토샵등에다 불러 작업을 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2. 혹시 제조사측에서 하드디스크보상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3. 현재의 사타방식역시 몇년이 지나면 이보다 더 새로운 방식이 나와서 퇴장의 신세가 될 가능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 10년이상 쓰겠가라고 수백기가제품을 구입했다가 몇년후에 다시 환경이 변해서 바꾸어야 한다면 또 다시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3개 하드중 제일 마지막 구입한 200기가 하드는 1년전에 구입했는데 그때만 해도 사타방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사타방식이라는 것을 알게된 시기는 작년가을 AMD샘프론으로 업글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한 1년만 빨리 이런 환경변화를 인식했다면 200기가 하드는 아예 사타방식을 구입했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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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1. ide - 저장용, sata - 분할해서 운영체제와 저장용
2. 보상판매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얼마전 웬디에서 92년에 생산된 골동품에대한 이벤트는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용량하드의 경우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20 여년간 지속되어온 ide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하드 고장날때 까지는 SATA 방식은 유효할 것입니다. 다만 기록밀도와 전송속도가 좀더 빠른 하드는 나올수 있겠지요.
가장 가까이에서 변화가 예정되어 있는 제품이 삼성에서 발매될 플래시SSD(Solid State Disk) 가 있으나 용량대 가격비로는 2008 년 이후에나 조금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될 뿐입니다.
용량대비 가격비로는 250G 와 300G 제품이 있으므로 이들 중에서 하나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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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타방식의 HDD를 메인으로하고 IDE방식의 HDD를 백업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 지금까지 하드디스크보상판매를 한적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럴듯 싶네요..ㅎㅎ;;
3. 문제는 역시 사타제품이 일반화 되면서 메인보드에서 ide의 지원이 사라진다는 거겠죠 사타이후의 새로운 방식의 제품도 나올 수 있겠지만 아직은 너무나도 먼 얘기라 그리 와닿지는않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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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방식의 고용량이나, 고속(RPM)의 제품을 구입하셔서
C드라이브로 사용하시고, 다른 200기가 하드는 서브(Data,동영상등)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기타 하드는 Divx플레이어나, 외장하드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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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ATA 하드로 갈 경우 속도가 빠른 S-ATA 하드에 OS를 설치해주면 부팅속도와 프로그래밍 구동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으며 덩치가 큰 파일의 경우 대부분 저장용이므로 E-IDE 하드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S-ATA 방식이 쇠퇴하기 전에 IDE가 먼저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며 그렇기 때문에 IDE는 일찍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보상 판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보상판매가격이 다나와 최저가에 비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긴 해도 가끔(몇 년에 한 번)은 괜찮은 조건의 보상판매도 있을 수 있으므로 팔아도 돈이 안되는 하드 같은 경우 소장하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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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일 지금 당장 사타방식하드를 하나 새로이 구입한다고 했을 경우 그렇다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모두 버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하드중에서 제일 고용량인 200기가짜리는 그대로 사용하여 사타방식하나와 아이디방식 하나를 사용하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이 두가지방식의 합당한 용도분배문제입니다.
제가 현재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형태는 4가지 정도로
운영체제, 텍스트, 이미지파일, 음악웨이브파일 이렇게 4파트로 나누어 사용하는데 이 4가지들을 두가지 방식 하드에 분산시킬경우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산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cPU의 부하성을 감안한다면 아무래도 파일용량이 큰 음악웨이브파일을 사타방식하드에 저장하는것이 합당할지?
그냥 저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파일들을 불러내어 편집작업들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이미지파일역시도 포토샵등에다 불러 작업을 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 SATA하드 사용한다고 IDE를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SATA도 사용하고 IDE도 같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제가 그런 경우입니다.
2. 혹시 제조사측에서 하드디스크보상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 보상 판매 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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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SATA하드에 OS를 설치하는데 OS는 파티션을 30~40G정도만 줘도 충분하고 나중에 재 설치나 디스크 정리할 때 유리하죠. 나머지는 님이 원하는 대로 나눠 사용하면 좋겠네요. 2. 그런일 없고 가끔가다 활인행사 합니다. 3. 염려놓으세요. 그전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드가 먼저 고장 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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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새로 구입하는 sATA 하드에 OS를 설치하세요. 파티션 나눠 설치하면 추후에 윈도우 새로깔 때 유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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