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왑과 핫 플러그의 차이점 을 자세하게 부연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안병태
조회 :
19537 ,
2007/02/22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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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아래처럼 나옵니다.
좀더 기술적인 답변은 다른 분이 해주실꺼라 생각하며 단편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핫스왑과 핫플러그는 현재 하드웨어 부문에서 주로 쓰여지는 말입니다.
핫스왑이 핫플러그보다 좀 더 발전된 개념이라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두 단어에 붙는 핫(hot)의 의미는 전원을 끄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서버컴퓨터에서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거나 교체하기 위하여 개발되어진 기술이지요.
핫플러그는 서버나 컴퓨터에 새로운 하드웨어가 추가되었을때 그것이 무엇이다를 인식하는 것이고, 핫스왑은 바로 운영가능하도록 인식하는 것입니다.
쉽게는 윈도우 시스템에서 프린터를 추가하였을경우 새로운 하드웨어 발견 하면서 프린터부문에 물음표를 찍고 드라이브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핫플러그이고 xp 정도의 버전에서 프린터의 드라이브까지 스스로 설치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핫 스왑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핫플러거블하다 해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핫스왑이란 간단히 말하면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탈.착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주로 IDE 장치(하드디스크 등을 연결하는 방식)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능이 있지 않은 하드 디스크를 연결하거나 뺄경우에는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연결하고 제거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핫스왑 기능이 있는
하드 디스크의 경우에는 전원을 끄지않고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가진 하드디스크를 사용할때는 하드랙(드라이브 베이에 연결하여
하드디스크의 탈부착이 쉽게 해주는 장치)을 사용할때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드랙이 달려있는데 핫스왑 기능이 없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하드랙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기 위해서 컴퓨터전원을 끄고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거나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핫스왑 기능이 있는 하드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전원을끄지않은 상태에서
하드랙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거나 제거해도 하드디스크에 아무런 이상이 없이
인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USB와 비슷하지만 IDE 장치에 사용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아시는 분의 답변 좀 부착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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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서 찾아보니
기존의 답변이 틀렸네요.
http://en.wikipedia.org/wiki/Hot_swapping
일단 핫스왑이나 핫플러그는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핫스왑은 재부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치의 연결/해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에 위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한글 설명이 없네요. 중문은 있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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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핫스왑이나 핫플러그를 통용해서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아는 것은 핫스왑이라는 용어가 좀 오래 됐는데 이게 서버에서 디스크 교체할 때 처음 핫스왑이란 용어를 사용한 걸로 압니다. 디스크는 고장이 잘나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서버를 끄면 안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럴때 핫스왑이라고 해서 서버 작동중에 디스크를 교체하는 경우가에 주로 핫스왑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 PC에서 SATA2 디스크인 경우에는 핫스왑을 지원하죠. 제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
그런데 USB는 핫스왑이라고 안하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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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를 시스템 동작중에 교체하는 경우에 핫스왑이라고 하고 USB처럼 여러장치를 꼽았다 뺏다 하는 경우에 핫플러깅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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