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탑대용 노트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Noir 
조회 :
5197 ,
2007/06/25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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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할일도 간혹 있을거 같기도 해서
데탑대용으로 노트북을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LG전자 Xnote LM70-35J6YL 새로 출시되었더군요.
(인텔)펜티엄M(소노마) / 750 (1.86GHz) / 15인치 / 1024x768 / 2.7Kg / 1GB / 80GB / COMBO / Radeon X600
소노마가 철지난 플랫폼이긴 하지만 유행을 따라갈것도 아니고
XP로 그냥 쓸거라 와이드가 아닌것도 문제가 될것 같진 않습니다.
내장 그래픽이 아닌 점도 마음에 들구요.
가격도 80만원대 후반이라 데탑대용이라는
취지에도 적당할거 같은데
보드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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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할일이 간혹 있다면 13.3"나 14" 제품군 중에서 WS장착시 2Kg 부근에 제품을 추천 합니다.
근력이 아주 좋지 않은 이상 2.7Kg의 콤푸타 무게와 쁘라쓰로 아답타와 잡다한 것(?) 까지 들고 휴대 한다면 비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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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1280*800 LCD를 사용중인데 좀 불편합니다. 1024*768은 아마 추가 모니터구입이 없으면 화면의 비좁음을 느낄듯 하네요.
하드 80GB는 그런데로 쓸만하지만, 데탑의 1/2속도이기 때문에 역시 매우 느린편입니다. 그 이외에는 무난하군요..
무게 2.7kg는 외출시 약간 무리가 갈듯 하네요.
크기도 15인치LCD이면 좀 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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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탑대용이라면 높은 성능은 필수로 전제되어야 합니다.
바니아스 플랫폼을 데탑대용으로 3년을 써본 유저로서, 너무 느립니다. ㅡㅡ;;;
아시겠지만 바니아스와 소노마는 플랫폼상 별차이가 없습니다. CPU가 약간 빨라진것을 제외하면요
데탑대용이라면 1680X1050의 15' 와이드화면은 되어야 하고 듀얼코어는 되어야 합니다. 요즘 나파 리프레시플랫폼도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00만원대 초반제품군도 있습니다.
감자는 Lenovo의 0768-GQK를 사용중입니다. 데탑대체론 대만족입니다. 비스타도 잘돌아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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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데탑 대용으로 쓸때 가장 문제 되는 것이
좁은 LCD와 느린 하드 속도입니다.
CPU는 요즘 거의 듀얼코어 이고,
그래픽은 하드코어 게임을 최대해상도로 할게 아니라면, 외장칩 제품이면 무난 합니다.
좁은 LCD의 경우 외장 LCD 구입을 매우 추천하고 (20,22,24인치)
느린 하드의 경우 PCI-e슬롯이 지원되는 제품을 구입하여
외장 eSATA장착을 추천합니다.
기존 USB, IEEE1394의 2배가 넘는 평균속도를 보장합니다.
eSATA자체가 내장 SATA와 속도가 똑 같으니..
근데 eSATA로 아직 부팅부분은 좀 연구를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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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세가 와이드이기 때문에 1024*768는 부족한 감이 있고 엘지X노트가 좀 비싼 편이라 가격대 성능 좋은 것을 찾아 보시는 것이 낳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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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아닐까요.
CPU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하드와 그래픽 카드는 차이가 극복이 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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