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라데온9100 을 샀습니다만..ㅠㅠ
오명근 (비회원)
조회 :
2018 ,
2003/05/03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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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네이버에서 파워컬러 메이커가 괜찮다고 들어서 용산에가서 파워컬러 9100 128M 를 달라고 했더니 지금 있는게 바이텔꺼밖에 없다며 14만원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걸루 사야겠다싶었는데 구석에 파워컬러 9100 상자가 살짝 보여서 아저씨 저건요! 라고 했더니 어라 있었네.. 라며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서 가격을 묻더군요.
그러더니 이것두 14만원이라길래 넙죽 사왔는데.. 다나와에서 보니 바이텔 14만 2천원.. 파워컬러 12만 5천원..=ㅁ=)! 친구도 바이텔이 좋은거라더군요.
아마 14만원에 바이텔 살것처럼 보이니깐 파워컬러 14만원불러도 살꺼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부른것 같은데..ㅠㅠ
어쩐지 파워컬러 패키지 살펴보는데 바이텔 잽싸게 꽂아넣으면서 그걸로 살꺼죠? 라고 물을때 기분 찝찝하더니만..
아직 비닐 뜯지도 않았고 영수증도 그대로 있는데..
다시 가져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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