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글쓰는것 자중해야 겠습니다.
 셸머.P.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266 , 2007/07/13 21:47

원칙대로..라는 말에 놀아난 하루였습니다.

 

 

당분간은 꼴도보기 싫은 mp3입니다.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제 실수로 뚜껑을 분실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떠억하니 8천원 달라네요.

 

제가 샀을 당시엔 18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긴 했는데 지금은 18만원은커녕 8만원도 안하는 512mb 모델입니다.

한 2천원쯤 할 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큰거라고 손가락 두마디 만한 플라스틱을 8천원이나 달라고 거기에 재고가 검은색뿐이니 검은색만 나온다(제건 흰색입니다.). 우체국 택배 착불.

 

 

 

그러다가 mp3 동호회에 너무 a/s가 안좋다. 얼마나 한다고 그걸 돈을 받냐라는 투로 글을 올렸어요.

 

 그글을 올렸더니.. 어떤분께서 원래 a/s규정밖의 일을 가지고 뭘그리 그러느냐? 소비자 과실이면 유상이 당연한거다.. 라길래 솔직히 a/s치고 너무 비싸지 않느냐? 애프터 서비스가 너무하지 않는가 라고 이야기 했더니.. 잠잠하시네요.

 

결국 일단락 된 이야기지만 스스로 써놓고도 미안한데 회사생각하면 괴씸해서 지우기 싫어지는 글이라 그냥 여기서 푸념만 한숨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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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hlon88 (ID) / 07-07-13 21:54/ 이댓글에댓글달기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신 듯.

다르게 본다면, 외제차 사소한 부품 하나 떨어져 나가서 교체하거나 하려면 요구하는 금액이 엄청나죠.

원칙대로 따진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좀 어때' 라고 생각하는 일이 회사의 입장에서는 큰일이 될 수도 있거든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3 21:58/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럴까나요? 가격에 그리고 너무 퉁명스러운 말한마디에 내심 열이 뻣친터라..;;

참고로 제mp3는 아직 무상기간중입니다.[20개월 무상에 19개월차입니다.]
  athlon88 (ID) / 07-07-13 22:07/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상에 들어가는게 소비자 과실은 빠져있을겁니다. 처음부터 없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분명히 중간에 손실된 것입니다. 직접 A/S 센터를 방문했으면 다른 행운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뭏든 님은 그것을 필요로 했고 기업은 그 필요한 것을 님에게 판 것입니다. 그게 일부이건 전부이건 말이죠.

다르게 님이 그 일부를 다시 가져와 다시 음악을 좀 더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론 이 사회에는 그런 Demand에 대해 엄청난 가격을 매겨 폭리를 취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불법이라기 보다는 양심의 문제라 그들도 틀린 것은 아니죠.

이보다 더한 일도 많습니다.
  tksto3299 (ID) / 07-07-13 23:12/ 이댓글에댓글달기
  확실히 그럴때 짜증나기는하죠.
저게 원가가 과연 몇백원이나 할까요?
그런걸 저렇게 비싸게 팔면 참 기분 안좋아 질수 밖에 없죠.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3 23:14/ 이댓글에댓글달기
  원가는 얼마 하지 않지만,
유통마진이 높기는 하죠. 희소성도 있고..
현실은 냉혹한 것이니, 푸념보다는 다음에 더 잘되도록 액땜으로 생각하세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4 9:57/ 이댓글에댓글달기
  배송비 포함된 금액이라면 그럴수 있쬬
하지만 서비스 단품인데 한 색상뿐이라는건 아쉽네요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4 11:15/ 이댓글에댓글달기
  서비스 단품들은 보통 그러합니다.^^
  iamafool (ID) iamaf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5 20:45/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상이라도 고장이 아닌 분실이라면 유상처리가 맞는거 같네요.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5 21:02/ 이댓글에댓글달기
  애프터 서비스란 말그대로 판매를 말하는건 아닐겁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윤이 우선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의 범주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할수있죠.용어를 고치기 전에는 말이죠...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7-15 23:31/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쩔 수 없습니다. 원칙은 원칙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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