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 컴터 설치기.
일단은 제가 완전 초짜!! 라는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무지 게으르다는것!! 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보드나라에서 여러번의 검토를 의뢰하고 질문을 한결과로 마음이 굳어졌답니다.
1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00NF2
2 Seagate SATA2 320G (7200.10/16M) 정품
3 E5MEMORY EK DDR2 1G PC2-5300 레드
4 GIGABYTE GA-P35-DS3R
5 삼성전기 QSENN GP-KM2000 블랙
6 LG DVD-Multi GSA-H62L 정품벌크
7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550 정품
8 GMC R-2 토스트 화이트
9 유니텍 라데온 HD 2600XT LEGEND DDR3 256MB VF9
케이스를 두개를사고(기존컴이 전면 USB포트가 망가지고 가이드도 없어서요 ^^) 램은 두개를 샀습니다.
0나와 사이트에서 최저가 견적을내고 제일 싸다는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다행히도 다나와 최저가로 구입을 했네요 ^^
예상대로 70만 정도에 끝냈습니다.
기존컴을 처제를 주기로 했기때문에 키보드는 구입했구요. 케이스도 2개를 구입했습니다.
일단...파워. 저는 막눈이어서 파워는 그냥 안정적이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해서 ^^
하드는 소음때문에 평가들이 않좋던데...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발열이 엄청나더라구요. -_-
메모리는 벤치프로그램을 돌려본결과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괜찮습니다. 굳이 이제는 삼송을 고집안하려구요
저렴하게 2기가로 가게되서 좋았습니다.
보드는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100점 만점에...85점정도...저의 기준상으로 가격대는 고가제품
(사실저는 항상 가격대비 성능비 따져서 10만 이상준것은 딱 한번입니다. -_-)
인데...생각보다 칩셋의 방열판이 거대함에비해 제대로된 쿨링은 안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차라리 쿨러를 다는게 안나으려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비싼만큼 제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어....물론 퍼포먼스면에서는 훌륭합니다.
키보드 싼거 패스~ ^^ 처제는 좋아하던데요 ^^
ODD는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벌크질렀어요. ODD는 아직 한번도 A/S받은적이 없구요.
와이프 전컴에 사용하던 ODD가 정품이었는데 3년만에 아작! 난적이 있었는데 수리하느니 사는게 낫더라구요.
나름 제일비싼놈인데....와이프꺼니 전혀~! 오버 생각안해서 그냥 6550으로 간건데...심심삼아 해보니 3.4는 가볍게
넘기던데요 -_- 뭐....어차피 오버 안할꺼라 만족합니다.
2.6C와는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역시 한참을 묵혔다가 해줘야 체감이되니 지인들꺼를 해주실때는
최대한 미루다가 해주셔야 칭찬듣습니다. -_-;;
사용해보니 정말 2.6C에서 버벅대던놈들 잘돌아 갑니다. 역시 돈이 최곱니다. -_-b
케이스는 와이프가 디자인 전공이다보니 제일많이 고민하던겁니다.
바람2로 했으면 큰일났었을듯....저렴한 가격에 나름 괜찮은 케이습니다.
단점이라면 미들타워라 그런지 확실히 내부가 좁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도 좀 힘들게 까지는 아니지만. 괴로웠습니다. -_-
뭐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저는 좋았지만 다른분들은 싫어하시던데...강판이 좀 얇습니다.
색상도 하얀색으로 구입해서 와이프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마지막...저는 저회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별로없더라구요 ^^
뭐...받아보니 괜찮습니다. 보드도 깔끔한편이고..쿨러는 다아시는 쿨러구요 ^^
전원부도 나름 괜찮습니다. 다른분들이 이엠x제품도 말씀해 주셨었는데 돈 2-3에 차이있는건 아니지만
캔형과 필름형의 차이, 레이아웃의 허전함을 저는 못참겠더라구요.
게임같은건 잘하지도 않고. 해봐야 디아블로2라서(이제는 그것도 안합니다만 ^^) 게임에 대한 성능은 묻지마세요 ^^
색감은 와이프께서 찬양하시던 matrxx제품과 막눈이라서 그런지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와이프도 만족하시는것을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조립을하고나서 설치때 항상 고민하는것은.
SATA에 대한 바이오스 옵션들입니다.
보드마다 다르기도하고, 바이오스마다도 달라서 용산에서 일하시거나, 많은 알바 혹은 지인노가다를 안하는이상
저랑 비슷할꺼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SP2합본 마스터시디면 그래도 드라이버에대한 곤란함은 없다는거.
이제는 케이스에서도 FDD장착할곳을 찾을수 없습니다. -_-
훌륭하신 고수분들께서 제게 SATA에 대한 강의를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진실된 바램입니다.
다 설치하고 나서도 내심 찜찜해서...
온라인에서는 대부분 SATA에대한 글들이 오래된글이 많아놔서 사실 저같은 하수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어느게 맞는건지...틀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설픈 와이프 컴터 설치기를 마칩니다.
P.S 제가 올린사양 및 제조사,유통사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혹시라도 맘에 안드셔도 태클거셔도 이젠 어쩔수 읎씀다. -_-++
특히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린 영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
또 P.S 아...다 구입하고보니...갑자기 모니터를 지르고 싶네요. -_-;;
17" LCD가 그리커보이더니. 이젠 너무 좁아보이네요 -_-
막나와에보면 비??정보통? ZEUS5000 220MV 가격도 무지착하고 화면도 대박크던데...
혹시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