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기간 동안 동생과 함께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은 확실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1년 뒤에 있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여러모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물가 이젠 더 이상 싸지 않습니다. 일본처럼 존나 더럽게 비쌉니다.
싸구려를 찾지 마십시오. 구하는 순간 바로 고장나고 환불도 안됩니다.
그리고 저글링처럼 달라붙는 잡상인들 조심하십시오
은근슬쩍 다가와 이것저것 훔치고
1000원짜리라고 해 놓고서는 계산할때는 1000위안으로 달라고 합니다. (100위안=13500원)
구경거리 많지만 여기저기 모이는 사람들로 인해서 제대로 구경할 여유 갖기 힘듭니다.
돌아오고 나서는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올림픽이 열려서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