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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950C 프린터를 고치고(고친건 아니지 싶지만 흐..)
탐이
조회 :
1715 ,
2007/12/11 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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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걸 확 가져다 버릴려고 했습니다.
저게 벌써 저에게온지 꽤 된거 같네요
5년? 7년? 그정도 된거 같아요
그동안 갈아넣은 잉크가 프린터값 몇배는
되겠죠 쩝..
하여간 한 몇년간은 저넘을 쓸일이 없어서
정말 간혹가다가 뽑다보니 컬러커트리지는 맛이가고
흑백만 그나마 생명을 유지해왔는데
오늘 모처럼 인쇄좀 하니 빈종이가 나오네요...
흑백 잉크 남아있는데?
카트리지를 따신물로 살짝 녹여주고 닦아보니
잘 나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카트리지 오류 램프가 깜빡 깜빡
하네요
그뒤로 카트리지 닦고 센서 닦고 별짓을 다해도 안되고
승질나서 '그래 그만 너갈길을 가거라~' 하고 보내줄려고
마지막으로 센서 손좀보니까 다시 되네요 ㅡㅡ;
'죽기는 싫은가 봐? ㅡㅡ; '
하여간 저 검정색 잉크 다 떨어지면
오래된넘이지만 지갈길을 찾아 보내야겠네요
그래도 초기에 비교적 조용하고 비싸게 주고 산건데..
웃긴건 950C Photo 인데 사진은 한번도 뽑아보질
않았죠 아니 한번 뽑아보고 이후로 다신 안뽑는 ㅎㅎ
사실 회사업무로 프린트할게 많은데 죄다 보고용 이라서
사무실에 있는 네트워크프린터로 밤이고 낮이고 찍어댑니다
그래서 집에선 인쇄를 거의 안하죠..
사무실에서 뽑아댄 종이는 당연히 사무실 나갈때마다
차한잔씩 잘 사드리는 쫄~ 한분 꼬드겨서 잘 부탁을 ㅎㅎ
오늘도 프린터 한껀 고쳤으니 일 다했네요 아 뿌듯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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