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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모든 서민들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박세운
조회 :
960 ,
2007/12/31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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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났네요.
아프간피납사태로 모든 교인들이 욕을 먹기도 했고, 약간 흠이 있는 듯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내년까지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게될 정치적상황도 맞기도 했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긍지가 있었던건 태안앞바다 유조선침몰로 서해전역이 환경오염으로 피해를 입는 그 순간 수많은 사람들의 자원봉사와 피땀어린 손길로 희망이라는 기적을 일궈내기도 했죠.
태안 앞바다 자원봉사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우리나라는 아직 죽지 않았구나 라는 자부심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이제 새로운 대통령도 취임하게 되고 하니, 2008년에는 우리 서민들 모두가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태안 앞바다에서 자원봉사로 고생하신 분들 모두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잘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7년 또한 이제껏 그러하듯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2008년 희망의 미래를 위해 모두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보드나라 모든 회원여러분들 또한 건강하시고, 올한해에도 자게를 비롯한 보드나라 모든 게시판에 글들이 많이 올라와 번창하는 보드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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