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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스토어란 HDD를 아십니까?!
taru777 (ID)
조회 :
1482 ,
2008/01/07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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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님 컴퓨터가 워낙 이상하다고 해서 들고 왔습니다.
VGA쿨러와 CPU쿨러가 켜졌다 멈췄다를 3번 반복하고 나서야 부팅이 되고
VGA쿨러의 굉음, Power의 굉음 등이 파워를 켰을때 절 괴롭히더니
이젠 묻지마 HDD가 절 괴롭히네요.
시스템 파악한다고 에버레스트를 실행시켰는데
HDD가 ExcelStor라는 제조사가 뜨더군요.
처음듣는 회사라서 파코즈를 뒤져보니 IBM망할때 당시 HDD부분을 인수했다는
회사인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이 컴퓨터가 아싸컴퓨터(유명하더군요)에서 산것이라고 하는데
그 홈페이지 어디에도 ExcelStor라는 HDD는 쓰지 않더군요.
WD or 삼성 HDD만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컴퓨터 산다고 해서 견적서를 봤을때는 WD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는것으로 기억납니다-_-;
게다가 HDD 긁는 소리가 '환상'입니다. 제 시게이트 녀석도 굉음이라면 한 굉음하는 녀석인데
이건 뭐.................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드르르르르르르륵 거리는 소리가;;;;
애인 오라방께서 컴퓨터를 맞추셔서 Pass를 모르는 까닭에 내일은 되어야 정확한 견적서를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슬림 Case인데, 파워의 팬 부분이 안쪽으로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흡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고
측면의 에어가이드에는 필터 하나 없어 잘만 8000 쿨러에는 먼지가 아주 자욱하게(?)끼어있습니다.
겨우 두달남짓 썼는데 말이지요...-_-)
더욱 재미있는것은 E6750, G33보드, 삼성 1G 5300 X2, 160G묻지마HDD, 8400GS(LP 타입)
히로이찌 350W(최신이 아닌 05년도이전에 판매되던), 자체제작(?) 슬림 Case 이렇게 해서
75만원이더군요.
올때 XP가 깔려있었던것 같다는 것으로 보아 XP Home Edition을 포함한 가격인것 같긴 합니다만...
본체를 들고오면서 살펴보니, Case에서 3개의 온도 센서를 제공하더군요.
그런데 그냥 온도센서를 묶어놓고 전혀 설치도 해놓지 않았습니다.
초반 부팅 딜레이 문제는 파워문제인것 같아 내일 우선 제 파워로 교체를 해보고 문제점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포맷후 컴퓨터를 재 정비(?) 해야겠네요.
정말이지,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아예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차라리 대기업 PC를 사라고 권해드리는게 낫겠습니다. 최소한 대기업 PC는 출장 AS가 가능하고 오류 없이 무난하게 출시를 하지 않습니까?
무지막지하게 대기업 PC가 비싸기는 하지만, 차라리 비싼 돈 주고 사고 AS나 부품이 확실한 것이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50G의 자료를 다 웹에 올려야 해서 켜놓고 자야하는데....CPU쿨러의 2500rpm이 절 괴롭히는군요.
에휴. 내일 고생길이 훤하게 보입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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