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신나는 곳이..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이렇게 신나는 곳이..
셸머.P.휀

조회 : 1071 , 2008/04/04 16:08

....

일리가 없죠.ㅡㅡ;

아침부터 사기꾼이니 뭐니 큰아버지가 경찰이라느니 감옥들어갈 준비를 하라느니 만나면 죽인다느니 하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문자 잘못하셧습니다. 라고 문자를 했더니 오후 3시쯤 전화가 오더군요.

중학생비슷한 애로부터 들려왔습니다.

dslr 디카 보낸다면서 왜안보내냐는둥 뭐라는둥 하더니 욕을 바가지로 하지 뭡니까.
그래서 욕한마디 지껄여주고.. "나 그사람 아니거든? 몇번에 문자질한거냐?"

그쪽이 번호 대길래 들었더니 제번호랑 전혀 다른 번호로 보낸거더군요.
번호 틀리다고 욕을 섞지않고 천천히 이야기 했더니만
"....뚝."

이거 신고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아예 수신거부까지 걸어 놓고..미안하단 말도 없이..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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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joel83 (ID) / 08-04-04 16:17/

	어멋. 이제 669박 670일로 바뀌었다는 그 캠프군요! 요새 중딩들은 글자를 못읽어서 큰일이에요 에휴.

	成호철 (ID) / 08-04-04 17:30/

	죄송합니다만.. 이거 어디서 스캔한건가요?? 제가 찍은 사진이 그대로 올라와있네요..ㅡㅡ;;; 길이거의 완성되어가요 신난다..;;; 이거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만..;;;

	nanocube (ID) / 08-04-04 17:48/

	저그림 대로만 되면 우리나라 군대가 세계최강일 겁니다. 가려고 줄서서 예약 하고 말이죠.. 제대 안하려고 할껄요

	ho5945 (ID) / 08-04-04 18:16/

	웃기다~ㅋㅋ 억지로 좋게 꾸몄네요. 밑에 필자분의 사정도 안돼셨네요..-_-; 참 어이없으셨을듯...

	kss8569 (ID) / 08-04-04 19:06/

	...............저작권?침해?ㅎㅎㅎㅎㅎㅎ

	ohye701 (ID) / 08-04-04 21:00/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워온거라;

	成호철 (ID) / 08-04-04 21:28/

	난감하네요.. 저 사진은 인터넷에 퍼트린적도 없고.. 제 싸이월드에만 올려놓은건데...;;; 어떻게 저기에 저한테 허가도 없이 사진이 올라온건지..;; 완전 난감하다는..;; 대장님 이거 우찌해야해요? +_+

	valkyrie (ID) / 08-04-04 21:40/

	살다보면 황당한 경우가 많지요...;;;;

	king8407 (ID) / 08-04-05 20:55/

	어머 그 사람좀 마자야겠네요. 무작정 그렇구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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