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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소쇄원 다녀 오다...
라면맨
조회 :
1569 ,
2008/04/08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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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바람이나 쐬러 드라이브나 가자길래...
무등산 산장으로 해서 담양 소쇄원 갔다 왔네요..주차료 2천원..입장료 한명당 천원씩 이천원
토탈 4천원 들었다는...처음 가봤는데 아담하고 정겹네요..특별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10분남짓이면 금방 둘러봅니다...하지만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누각에 앉아서 주변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니 머릿속이 맑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애엄마랑 애기들이 뛰어노는거 바라보고 있으니 미소가 씨익...
미국인 4~5명도 와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더라구요....
좀있으니 단체로 학생들도 와서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관람중...
소쇄원은 조선 중기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가 사사당해서 죽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기위해 지은 별장이라더군요.이곳에서 실학자들이 모여서 지식교류도 하고 그랬답니다..
요즘 이산에서 나오는 백탑파랑 비스무리 한듯...
소쇄원을 구경하면서 건물에 여기저기 학생들이 낙서한게 많더군요 - -
김모모 ♡ 박모모 사랑한다느니...누구누구 다녀간다느니....
문화재를 사랑할줄 모르고 여기저기 낙서하는 애들이
저번에 숭례문 불탔을때...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이 있을지?
대통밥 500원짜리 살려다가 말았네요....거기에 밥 먹으면 맛있을것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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