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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불타면 나라의 국운이 다한다는 정도전의 예언이 현실화 ㄷㄷㄷ
라면맨 
조회 :
2820 ,
2008/05/05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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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08050514005619102&newssetid=1270
작년말부터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각종 대형 사건 사고들....
태안 기름유출부터 시작해서 냉동창고 화재사건,안양초등생 유괴살인사건,숭례문화재,
삼성비자금,광우병 크리등....
이런 일들이...계속 터지고 있는것과 이맹박의 하는짓을 보면...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임진,정유재란때도 끄덕없던 숭례문이....
겨우 노인한명이...저지른 방화에...서울 도심에서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해도 막지 못하고
결국 다 타버린것을 보니 ㄷㄷㄷㄷ
겨우 2개월남짓만에 그동안 터진 이맹박의 위대한 업적으로 봤을때
남은 4년 10개월은 그 얼마나 많은 업적이 터질지.......
어떤 대통령을 뽑느냐에 따라 나라의 흥망이 달리는것인데....
하필이면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저런 사람을 뽑았을까??
맹박이한테 투표한 사람들과 투표안하고 놀러갔던 사람들은....
입이 열개라도 지금의 사태에 뭐라 말할 자격조차 없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자가 권리를 따질수 없으니....
아 정말 이민가고 싶다.......
쇼생크 탈출 마지막 엔딩에 나왔던 바로 그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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