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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거래 지금 사기같기도 하고-_ㅜ
쿠로링 
조회 :
1372 ,
2008/05/17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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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카드 하나 살려고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출력이 부족한거 말고는 그닥 불편한게 없었찌만... 엠프가 없었던 관계로 걍 하나 사야지 하고돌아다니가...
뭐 그닥 싼것도 아니지만 나름 싼 편이기에.. 걍 하나 구매했습니다. 15000원에 택배비는 반반씩 16500원..
소액이고 하다보니 걍 입금했는데. 가서 글을 보니까 통장의 이름과 아이디 이름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져.. 뭐 동생꺼라고 하다가 성도 틀린데요 하니까 동생 여자친구꺼라고 하더군요(여기서 이미 엄청 이상했음..-0-) 그리고 다른 판매글도 보는대 직거래 장소가 다 틀린겁니다..-_- 2개는 그래도 비슷은 한데 하나는 완전 다른거더군요..
뭐 전화도 되고... 소액이니 사기는 아니겠지 하면서 위로하는데 오늘 보내고 등기 번호 불러 준다고 했는데 문자 보내도 안받고 전화해도 안받네요-_-
아흑...-_- 걍 직거래 할껄..(멀리가기 귀찮아서 걍 샀는데.. 아니 만오천원을 사기치는 놈도 있나요-_-;;)
좀더 기달려 보고..-_-; 신고해야할듯.. 제발 지금 사정이 있어서 전화를 못 받는 것이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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