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를 아는 친구가 저를 붙잡더니....
 공부하자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395 , 2008/06/09 15:32
 집으로 오기 위해 버스 정류소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정류소 앞에서 어떤 사람을 저를 붙잡더니...
 혹시 기운이 강하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았냐고.... 

 - 화의 기운이 강하고, 열정적인데, 뭐가 어쩌고... 그러길래...

 " 아뇨. 전 안그런데요. "

 - 아~ 네,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죠. 어쩌구...

 - 얘기할 시간을 좀 내 줄 수 있겠습니까?

 " 버스왔어요. 가볼게요. " ~~

  

 흠.. 제가 요즘 상태가 안좋긴 안좋나 봅니다.  원래 안좋긴 했지만....
 이런 류의 질문도 표정에 근심이 많다거나 위 사람 말대로 기가 허한 사람 골라서 하는거 같던데..;;



다음에 만나면 제 정체를 밝혀야 겠습니다.

 제 이름은 피터 파커구요. 15살 이래로..... ^^;;;

 
5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5:40/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말을 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길 좀 물어본다고 붙잡고는.. 화의 기운이 어쩌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정말 화의 기운이 많은건지 -_-;;
가끔은 집에 찾아오는 분들은.. 꼭 이런말을 하더군요.
집에 화의 기운이 솰라솰라~ "물 한잔 만 주십시오.." 이젠 물 주기 싫어서 문 안열어줍니다;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5:45/
사이비.. 근심있어보이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감언이설로 돈 뜯어내는 부류입니다. ;;

물 한잔만 주십시오. ㅋㅋ ;;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5:44/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군요...;; 도를 아십니까...에서 진화한 걸까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5:47/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아는 사람들은 주로 인상 좋다고 다가온다던데요..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5:53/ 이댓글에댓글달기
  안다고 하면 본격적으로 얘기해보자고 하고 모른다고 하면 '얼굴과 마음이 어쩌구저쩌구~~~ 생각이 많은듯 어쩌구저쩌구~~~' 로 시작하죠.
관심없다고하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생활속의 도'를 얘기하는 것이 대화의 맥이라면 맥.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09 17:59/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도는 아니고 부처님 믿는 사주같은걸 보시는 분이 저희집(주택)일적에 오셔서 몸이 안좋다더니.. 자기가 나쁜건 아니고 조상님들께서 나뻣다던데.. 아줌마가 들어오니 덜컹.. 혼자있는 저로서는 ㅡ_ㅡㅋ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