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개봉일에 홀로 보고 왔습니다. 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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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25 , 2008/06/11 19:18

 

 쿵푸팬더 는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애니라고 들었다. 세계적으로 중국에 관심이 몰리는 걸 이용해서 적절한 시기에 상영하는 애니... 요즘 중국쪽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많아서 오히려 역효과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봉날에 맞춰서 보고왔다.

 

 영화의 시작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보는 내내 제작자들이 중국무협영화를 참 많이 봤나보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스토리 자체도 많이 접해 본 무협영화 나 만화의 스토리 와 같다. 무림고수가 되는 길, 그리고 걸림돌... 등등..

 영화의 구성이나 흐름에 있어서 뿐 아니라 영화 속 주인공의 깨달음 역시도 동양적인 사고관에서 나온 것으로 정말 중국무협영화를 많이 본 팬이 많든 애니메이션 같다. 드림웍스 애니답게 여기저기 패러디한 부분도 많을텐데, 확실히 떠오른 것은 쿵푸허슬의 한장면 정도였다. 무협 매니아 라면 굉장히 많이 집어낼 듯 하다.

 

 특별함은 없지만 유쾌하고, 중국무협의 화려함을 애니로 구현해서 더욱 역동적인 액션이 매력적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적합하고, 애니를 좋아하는 성인들도 좋아할 듯 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극장에서 보기에는 좀 아쉬운점이 있을 듯하니 DVD 출시 이후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게 좋겠다. 

 

 같은 제작진일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애니 '엘라의 모험' 보다는 훨씬 낫다. - 두 애니 모두 슈렉제작진 이 만든... 이라는 문구가 있다. -

 

무적의 5인방, 그들을 놀라게 한 것은 대체....

 

 

석양의 수행에 뭔가(눈?)  내리는 장면은 빠질 수 없는 듯..

 

포스가 느껴지지 않은가... 딱봐도 악당 ㅡ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잭 블랙 이 '포'의 성우를 맡았다. 스쿨오브락,킹콩 등등..

 

성우,제작진(?) 들의 영화 홍보시의 포즈.. ㅎㅎ

 

6월5일에 적은 글입니다. 

무협영화팬이라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무협영화들에 나오는 멋진장면들을 모아 둔 애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유머코드는 주성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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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1 19:23/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잭 블랙 너무 좋아요 ㅎㅎ
  godanhan (ID) / 08-06-11 20:54/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도 이미 나왔더군요. 게임도 애들이 좋아할만 하겠더라구요.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1 21:16/
대형 애니는 게임이 영화보다 먼저나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각종 플랫폼으로 게임이 나왔더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1 21:49/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에는 영화 자체만으로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게임이나 완구 등 여러 방면으로 동시에 사업을 펼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원소스 멀티유즈...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1 23:56/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덤으로 안마봉도 받았죠.^^:
  폭풍전야 (ID)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0:19/ 이댓글에댓글달기
  애들만 안 떠든다면... ㅋ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1:31/
그게 정말 문제였습니다;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2:20/ 이댓글에댓글달기
  표정 연기 정말 대단하죠.

대사중에 굉장히 멋들어진 대사 하나도 나오죠, 아이들은 절대 이해하지못할.

혼동이 되고 있는데 사부와 대사부의 대화였던가 아니면 팬더와 대사부의 대화였던가...

중국이 올림픽때문에 영화와 영화배우에 투자를 엄청많이해서 직간접적으로 중국이랑 관련된 영화를 올해초부터 집중적으로 개봉하고있죠. 이것도 그 일환의 하나구요. 올해 지금까지 보면 대작이라고 하는 중국관련영화 개봉수가 작년 이맘때의 거의 두배가 넘는다는...

근데 중국의 가장 발전되었다는 베이징.... 얼마전 다녀온 지인의 말에 따르면 정말 올림픽할만한 곳은 못되는것 같네요. 식수등 물에 관한 것이나 행동양식이나 공기나 먼지, 황사나 날씨나 환경이 정말... 참가하는 외국선수들 정말 가고싶지 않은곳이라는 인상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중국발 악재도 있고 세계경재가 지금 좋지 않고 특히나 아시아쪽은 아주 좋지 않은편이라서 이 상태로 계속가면 이번 중국 올림픽은 최악의 흥행성적을 거둘것 같다는 예상이 드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6:33/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밌게 볼만하겠군요..
  taru777 (ID) taru7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10:01/ 이댓글에댓글달기
  보고싶은 영화인데 보러 갈 사람이 없습니다 -ㅂ-
  totodream (ID) totodrea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2 10:38/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참 잘만들었다... 라고 감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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