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씨푸드 부페 다녀왔어요.

지난 주 씨푸드 부페 다녀왔어요.
공부하자

조회 : 1825 , 2008/07/07 20:37

지난주에 부산 서면 토다이 다녀왔습니다.

런치에 가면 부가세포함 24200원 이더군요. 꽤 쎈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달에 VIPS 제가 사고, 이번달에 친구가 이거 샀어요.

음식종류는 많은데, 맛이 없었어요. 서비스도 별로였고...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쌀국수,우동,짜장면 삶아달라고 하면 주더군요.
전 우동 먹었어요. 쌀국수 친구가 먹더니 -ㅠ- 이런 표정을...

종류에 비해 맛이 없는 케이크/빵류..

이건 사람이 먹을 게 못되더군요.

이게 그렇게 까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도로 사먹는 대게라면 맛이 좀 틀리겠지만...

먹는거보다 까는게 더 재미나긴 하더군요.;;

이건 하겐다즈. 제돈으로 계산... 토다이 쏜 친구가 먹고싶다고해서...;ㅋ
처음 가 봤습니다. 맛은 있던데 비싸서 안갈 듯.. ㅡㅡ;

돈값 당연히 못합니다. -_-; 종류가 많아서 음식구경하기는 좋은데, 맛이 없어요.
서울 쪽에 있는 건 좋다고 하던데.. 서면 토다이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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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nap (ID) / 08-07-07 22:03/

	유진참치에서 한느데 일부러 찾아갓는데,, 별로~ 같이간 아부지는 회 상당히 좋아하시는데.. 생선은 신선하지도않고, 맛도..별로라고 입에도 잘 안대시니 난감 사람은 길게 줄섯던데,,제대로 먹을거라곤 떡하고 빵...죽!!

	blasty (ID) / 08-07-07 22:46/

	전 씨푸드 쪽은 별로인지라...ㅎㅎ 다른 것들이 맛ㅇ딨께 보이네요

ramenman (ID)

/ 08-07-07 23:27/ 이댓글에댓글달기

패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하시는듯...

이런데 말고 맛집 같은거 찾아댕겨 보시면 오히려 요런 패밀리보다 더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값도 싼 음식들이 많습니다...

전 요즘 사슴고기 먹어보는게 소원입니다..

	(milkblue) / 08-07-08 1:20/
	싸게 먹을 기회가 있다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거죠. 김떡순+튀김 이런걸 더 좋아라 합니다.

	valkyrie (ID) / 08-07-07 23:38/

	씨푸드 부페... 집사람과 언제 한번 가야지... 하고 계획만 잡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 가보나;;